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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서울모빌리티쇼’ 오는 4월 개막… 역대 최대 규모
repoter : 박창욱 기자 ( woogie900830@gmail.com )
등록일 : 2025-03-19 15:46:44 · 공유일 : 2025-03-19 20:01:20
[아유경제=박창욱 기자] 국내 최대 모터쇼인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올해 3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는 4월 열린다.
이달 19일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모빌리티쇼에 대한 주요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올해 서울모빌리티쇼는 `공간을 넘어(Mobility Everywhere)`, `기술을 넘어(Beyond Boundaries)`라는 두 주제로 오는 4월 4일부터 13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하는 완성차 브랜드로는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중국 BYD, 영국 로터스 등 12개 브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기아는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라인업을 선보이고, 차량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모트렉스는 현대차 전동화 상용 플랫폼 `ST1`을 활용한 PBV를 공개한다.
올해 한국 승용차시장에 진출한 BYD는 첫 모델 `아토3`에 이은 중형 전기 세단 `실`을 선보일 계획이다.
친환경 선박 제조사 빈센은 레저용 전기선박 `이포크2`를 공개한다. 서울모빌리티쇼에 선박이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보모터스그룹은 수직 이착륙 도심항공모빌리티(UAM)를 선보인다. 이 기체는 최대 약 100km까지 비행할 수 있고 하이브리드 동력방식을 통해 이착륙 시에는 배터리, 순항 비행 시에는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한다.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가하는 HD현대는 플래그십 차세대 신모델인 굴착기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국내 최초 시속 40km 허가를 받은 자율주행 셔틀을 공개하고 야외 시승을 진행한다. 아울러 롯데그룹 내 배터리, 충전 인프라, 배송 로봇 등 모빌리티 사업ㆍ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부품 기업으로는 현대모비스, 서연, 보그워너 등 42개 사가 참가했다.
현대모비스는 `홀로그래픽 윈드쉴드(차량 앞 유리창)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인다. 보그워너는 주행 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발전기와 인버터 통합 기술을 출품한다.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사인 로브로스는 정밀한 작업이 가능한 서비스용 로봇을 공개하고, 삼보모터스그룹은 산업현장 자율이동로봇(AMR)을 전시한다.
서울모빌리티쇼 관계자는 "올해는 30년 역사상 가장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의 제품ㆍ서비스를 선보인다"며 "육상, 해상, 항공 등 공간의 한계를 넘고 기술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박창욱 기자] 국내 최대 모터쇼인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올해 3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는 4월 열린다.
이달 19일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모빌리티쇼에 대한 주요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올해 서울모빌리티쇼는 `공간을 넘어(Mobility Everywhere)`, `기술을 넘어(Beyond Boundaries)`라는 두 주제로 오는 4월 4일부터 13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하는 완성차 브랜드로는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중국 BYD, 영국 로터스 등 12개 브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기아는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라인업을 선보이고, 차량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모트렉스는 현대차 전동화 상용 플랫폼 `ST1`을 활용한 PBV를 공개한다.
올해 한국 승용차시장에 진출한 BYD는 첫 모델 `아토3`에 이은 중형 전기 세단 `실`을 선보일 계획이다.
친환경 선박 제조사 빈센은 레저용 전기선박 `이포크2`를 공개한다. 서울모빌리티쇼에 선박이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보모터스그룹은 수직 이착륙 도심항공모빌리티(UAM)를 선보인다. 이 기체는 최대 약 100km까지 비행할 수 있고 하이브리드 동력방식을 통해 이착륙 시에는 배터리, 순항 비행 시에는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한다.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가하는 HD현대는 플래그십 차세대 신모델인 굴착기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국내 최초 시속 40km 허가를 받은 자율주행 셔틀을 공개하고 야외 시승을 진행한다. 아울러 롯데그룹 내 배터리, 충전 인프라, 배송 로봇 등 모빌리티 사업ㆍ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부품 기업으로는 현대모비스, 서연, 보그워너 등 42개 사가 참가했다.
현대모비스는 `홀로그래픽 윈드쉴드(차량 앞 유리창)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인다. 보그워너는 주행 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발전기와 인버터 통합 기술을 출품한다.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사인 로브로스는 정밀한 작업이 가능한 서비스용 로봇을 공개하고, 삼보모터스그룹은 산업현장 자율이동로봇(AMR)을 전시한다.
서울모빌리티쇼 관계자는 "올해는 30년 역사상 가장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의 제품ㆍ서비스를 선보인다"며 "육상, 해상, 항공 등 공간의 한계를 넘고 기술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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