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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건축] 관악구 “43년 된 미성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repoter : 조명의 기자 ( cho.me@daum.net )
등록일 : 2025-03-20 15:19:54 · 공유일 : 2025-03-20 20:01:26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관악구는 최근 조원동 라이프미성아파트(이하 신림미성) 재건축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안)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1982년 준공된 신림미성은 건물 노후화가 심각한 상태다. 2009년 안전진단 D급 판정에 이어 2010년 정비계획 수립ㆍ정비구역 지정 고시가 이뤄져 재건축사업이 시작됐으나, 추진위 단계에서 사업성 부족 등의 사유로 약 10년간 사업이 정체된 바 있다.
관악구 측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구의 지원으로 2020년 조합설립인가 및 신탁 대행, 2022년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가구수 증가 등 사업성 개선을 모색하며 정상 궤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구는 신림미성 재건축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지난달(2월) 27일 인가하고 이를 지난 6일 고시했다.
사업시행계획에 따르면 신림미성 재건축사업은 지상 최고 29층 공동주택 6개동 490가구(임대 53가구 포함) 및 각종 부대복리시설 등을 갖춘 공동주택으로 변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공기여로 단지 내 소공원도 조성한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도보로 7분 거리이며, 시흥대로와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에 별빛내린천 산책로도 있다.
구는 이번 재건축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에게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주거환경 개선, 주민 안전 확보는 물론 주위 생활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희 청장은 "이번 신림미성 재건축 사업시행인가는 민선 8기 핵심 사업인 `재개발ㆍ재건축의 신속 추진`을 착실히 이행한 사례"라며 "향후에도 해당 단지의 도시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관악구는 최근 조원동 라이프미성아파트(이하 신림미성) 재건축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안)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1982년 준공된 신림미성은 건물 노후화가 심각한 상태다. 2009년 안전진단 D급 판정에 이어 2010년 정비계획 수립ㆍ정비구역 지정 고시가 이뤄져 재건축사업이 시작됐으나, 추진위 단계에서 사업성 부족 등의 사유로 약 10년간 사업이 정체된 바 있다.
관악구 측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구의 지원으로 2020년 조합설립인가 및 신탁 대행, 2022년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가구수 증가 등 사업성 개선을 모색하며 정상 궤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구는 신림미성 재건축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지난달(2월) 27일 인가하고 이를 지난 6일 고시했다.
사업시행계획에 따르면 신림미성 재건축사업은 지상 최고 29층 공동주택 6개동 490가구(임대 53가구 포함) 및 각종 부대복리시설 등을 갖춘 공동주택으로 변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공기여로 단지 내 소공원도 조성한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도보로 7분 거리이며, 시흥대로와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에 별빛내린천 산책로도 있다.
구는 이번 재건축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에게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주거환경 개선, 주민 안전 확보는 물론 주위 생활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희 청장은 "이번 신림미성 재건축 사업시행인가는 민선 8기 핵심 사업인 `재개발ㆍ재건축의 신속 추진`을 착실히 이행한 사례"라며 "향후에도 해당 단지의 도시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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