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은 금일(11/28), 센터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대중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개최한 ‘2차 센터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10월 2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176개의 참신한 네이밍이 접수되었다. 1차 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46작이 선정되었고, 본선에서는 내·외부 심사위원 3인이 참여하여 창의성, 대중성, 상징성, 센터 인지도 향상 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 1작, 우수상 2작, 장려상 3작이 최종 선정되었다.
□ 심사결과는 아래와 같다.
▲최우수상 ‘제주청소년 모두다’
제주의 ‘모두’를 아우른다는 의미와 함께 ‘모으다’의 제주방언인 ‘모두다’를 활용하여, 센터가 제주청소년을 한데 모으는 공간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 ‘제주청소년 마음애’ , ‘제주청소년 오몽’
청소년의 마음을 읽고, 전하고, 사랑한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네이밍과. 제주어 ‘오몽하다’ (몸을 움직이다, 부지런하다, 또는 노력하다)를 활용하여 청소년의 활발하고 노력하는 이미지를 강조한 네이밍이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만 원, 장려상 수상자들에게는 각 5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중에 별도로 열릴 계획이다.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옥련 센터장은 "네이밍 공모에 170여명이 참여하며 청소년뿐 아니라 도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는 센터의 인지도가 확산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제주 도내 청소년과 도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센터의 역할과 활동을 더욱 널리 알릴 것” 이라고 밝혔다.
선정된 네이밍은 센터 공식 명칭으로 사용되지는 않을 수 있지만, 향후 홍보 및 관련 활동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수상작 및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센터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은 금일(11/28), 센터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대중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개최한 ‘2차 센터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10월 2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176개의 참신한 네이밍이 접수되었다. 1차 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46작이 선정되었고, 본선에서는 내·외부 심사위원 3인이 참여하여 창의성, 대중성, 상징성, 센터 인지도 향상 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 1작, 우수상 2작, 장려상 3작이 최종 선정되었다.
□ 심사결과는 아래와 같다.
▲최우수상 ‘제주청소년 모두다’
제주의 ‘모두’를 아우른다는 의미와 함께 ‘모으다’의 제주방언인 ‘모두다’를 활용하여, 센터가 제주청소년을 한데 모으는 공간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 ‘제주청소년 마음애’ , ‘제주청소년 오몽’
청소년의 마음을 읽고, 전하고, 사랑한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네이밍과. 제주어 ‘오몽하다’ (몸을 움직이다, 부지런하다, 또는 노력하다)를 활용하여 청소년의 활발하고 노력하는 이미지를 강조한 네이밍이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장려상 ‘제주청소년 뜻대로’, ‘여기와 제주청소년’, ‘제주청소년 울타리’ 네이밍이 장려상으로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만 원, 장려상 수상자들에게는 각 5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중에 별도로 열릴 계획이다.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옥련 센터장은 "네이밍 공모에 170여명이 참여하며 청소년뿐 아니라 도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는 센터의 인지도가 확산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제주 도내 청소년과 도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센터의 역할과 활동을 더욱 널리 알릴 것” 이라고 밝혔다.
선정된 네이밍은 센터 공식 명칭으로 사용되지는 않을 수 있지만, 향후 홍보 및 관련 활동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수상작 및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센터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