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10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오후 6시 30분 고잔2동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정비계획수립 용역을 발주한 5곳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는 `2020 안산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상 재건축사업의 수립시기가 도래해 안산시에서 정비계획수립 용역을 발주한 5곳에 대해 주민설명회가 진행됐다.
재건축이 추진되는 지역은 고잔연립8구역(1만7750㎡,215가구),연립9구역(2만752㎡,294가구)주공5단지1구역(3만5747㎡,574가구),주공2구역(4만2749㎡,542가구),주공6단지(4만1191㎡,594가구) 등이다.
이들 아파트 들은 1986년부터 1990년 사이에 건축돼 안전진단결과 `D등급` 판정을 받은바 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추진경위 및 절차 ▲정비계획(안) 내용 ▲사업성 검토 ▲주택재건축 관련 질의ㆍ답변 및 건의 순서로 진행됬으며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내 토지등소유자, 일반주민 등이 참석했다.
김경환 건축과장은 "재건축사업은 주민들의 소중한 재산권 행사와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사업 주체인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들 단지가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 주민들은 추진위구성, 조합설립,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등의 절차를 거쳐 재건축을 진행한다.
안산시는 아파트의 경우 건폐율 50%에 용적률 270%, 연립은 건폐율 60%에 용적률 250%를 적용, 최대 4000가구의 아파트가 건립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10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오후 6시 30분 고잔2동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정비계획수립 용역을 발주한 5곳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는 `2020 안산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상 재건축사업의 수립시기가 도래해 안산시에서 정비계획수립 용역을 발주한 5곳에 대해 주민설명회가 진행됐다.
재건축이 추진되는 지역은 고잔연립8구역(1만7750㎡,215가구),연립9구역(2만752㎡,294가구)주공5단지1구역(3만5747㎡,574가구),주공2구역(4만2749㎡,542가구),주공6단지(4만1191㎡,594가구) 등이다.
이들 아파트 들은 1986년부터 1990년 사이에 건축돼 안전진단결과 `D등급` 판정을 받은바 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추진경위 및 절차 ▲정비계획(안) 내용 ▲사업성 검토 ▲주택재건축 관련 질의ㆍ답변 및 건의 순서로 진행됬으며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내 토지등소유자, 일반주민 등이 참석했다.
김경환 건축과장은 "재건축사업은 주민들의 소중한 재산권 행사와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사업 주체인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들 단지가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 주민들은 추진위구성, 조합설립,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등의 절차를 거쳐 재건축을 진행한다.
안산시는 아파트의 경우 건폐율 50%에 용적률 270%, 연립은 건폐율 60%에 용적률 250%를 적용, 최대 4000가구의 아파트가 건립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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