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정우 기자]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새로운 재건축 정비구역 2곳이 탄생을 앞두고 있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난 13일 사당4ㆍ5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에 대한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안)을 공람ㆍ공고했다. 각 구역은 30일 동안의 공람 기간 동안 의견 수렴 과정을 통과하면 정비구역으로 지정된다.
공고에 따르면 사당4구역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71-6 일대 9754.5㎡ 면적에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212.16%를 적용해 기존 72가구에서 121가구가 늘어나 총 193가구 규모의 재건축계획이 세워졌다.
사당5구역은 사당동 303 일대 21401.9㎡에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221%로 기존 414가구에서 41가구 증가한 455가구로 재건축이 계획됐다.
이번에 두 구역은 모두 기존 7층 제한에서 평균 13층 이하로 건물 높이가 완화됐다.
[아유경제=김정우 기자]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새로운 재건축 정비구역 2곳이 탄생을 앞두고 있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난 13일 사당4ㆍ5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에 대한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안)을 공람ㆍ공고했다. 각 구역은 30일 동안의 공람 기간 동안 의견 수렴 과정을 통과하면 정비구역으로 지정된다.
공고에 따르면 사당4구역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71-6 일대 9754.5㎡ 면적에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212.16%를 적용해 기존 72가구에서 121가구가 늘어나 총 193가구 규모의 재건축계획이 세워졌다.
사당5구역은 사당동 303 일대 21401.9㎡에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221%로 기존 414가구에서 41가구 증가한 455가구로 재건축이 계획됐다.
이번에 두 구역은 모두 기존 7층 제한에서 평균 13층 이하로 건물 높이가 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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