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휘경제2재정비촉진구역(이하 휘경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 (이하 조합)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휘경2구역 조합에 따르면 지난 6월 21일 조합원총회에서 관리처분계획과 관련해 조합원 90% 이상의 동의를 얻어내는 등 성공적으로 총회를 마친 후 지난 9월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에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지난 13일 구로부터「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 제48조 규정에 의거해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휘경2구역은 2006년 10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후 2008년 9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어 2013년 9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으며 이번에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한편 휘경2구역은 SK건설이 시공을 맡으며,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128-12 일대 4만3329㎡를 대상으로 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휘경제2재정비촉진구역(이하 휘경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 (이하 조합)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휘경2구역 조합에 따르면 지난 6월 21일 조합원총회에서 관리처분계획과 관련해 조합원 90% 이상의 동의를 얻어내는 등 성공적으로 총회를 마친 후 지난 9월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에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지난 13일 구로부터「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 제48조 규정에 의거해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휘경2구역은 2006년 10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후 2008년 9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어 2013년 9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으며 이번에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한편 휘경2구역은 SK건설이 시공을 맡으며,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128-12 일대 4만3329㎡를 대상으로 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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