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은 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한 원주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3일부터 원주시청 중회의실(7층)에서 `찾아가는 전세사기 법률상담 지원창구`를 운영할 방침이라고 지난 1일 밝혔다.
앞서 도는 피해자들의 재산권 보호 및 일상회복 지원을 목적으로 대한법률구조공단, 강원지방법무사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 전문 기관과 협력해 상담창구를 운영해 왔으며, 2023년 6월 원주를 시작으로 춘천, 철원, 홍천 등 총 5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이번 법률상담 지원창구에서는 ▲경ㆍ공매 시 대응방안 ▲보증금 반환소송 절차 등 전문적인 법률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때 ▲임대차 계약서 서류(확정일자 증빙 등) ▲주민등록 초본 ▲건물 등기사항 증명 서류 등을 지참하면 더욱 정확한 상담이 가능하다.
강원 관계자는 "찾아가는 전세사기 법률상담 지원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전세피해 임차인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강원이 원주지역 전세사기 피해자 대상으로 법률상담을 추진한다.
강원은 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한 원주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3일부터 원주시청 중회의실(7층)에서 `찾아가는 전세사기 법률상담 지원창구`를 운영할 방침이라고 지난 1일 밝혔다.
앞서 도는 피해자들의 재산권 보호 및 일상회복 지원을 목적으로 대한법률구조공단, 강원지방법무사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 전문 기관과 협력해 상담창구를 운영해 왔으며, 2023년 6월 원주를 시작으로 춘천, 철원, 홍천 등 총 5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이번 법률상담 지원창구에서는 ▲경ㆍ공매 시 대응방안 ▲보증금 반환소송 절차 등 전문적인 법률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때 ▲임대차 계약서 서류(확정일자 증빙 등) ▲주민등록 초본 ▲건물 등기사항 증명 서류 등을 지참하면 더욱 정확한 상담이 가능하다.
강원 관계자는 "찾아가는 전세사기 법률상담 지원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전세피해 임차인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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