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과천시가 위험시설 대상으로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과천시는 이달 14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각종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위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지난 1일 밝혔다.
시는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해오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교량 ▲공사현장 ▲다중이용업소 등 주요 위험시설 85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 상태를 자세히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과천도시공사와 민간 전문가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안전관리 자문단`이 참여해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한편, 과천시는 지난 3월 18일 본격적인 점검에 앞서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으며, 3월 28일에는 송용욱 부시장을 주재로 `집중안전점검 사전보고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점검 시설물 담당 팀장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점검 개요 및 세부 계획의 공유와 함께 체계적인 점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송용욱 부시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철저히 추진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주변의 위험 요소를 주의 깊게 살피고 안전신문고에 신고하는 등 안전한 과천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과천시가 위험시설 대상으로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과천시는 이달 14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각종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위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지난 1일 밝혔다.
시는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해오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교량 ▲공사현장 ▲다중이용업소 등 주요 위험시설 85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 상태를 자세히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과천도시공사와 민간 전문가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안전관리 자문단`이 참여해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한편, 과천시는 지난 3월 18일 본격적인 점검에 앞서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으며, 3월 28일에는 송용욱 부시장을 주재로 `집중안전점검 사전보고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점검 시설물 담당 팀장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점검 개요 및 세부 계획의 공유와 함께 체계적인 점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송용욱 부시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철저히 추진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주변의 위험 요소를 주의 깊게 살피고 안전신문고에 신고하는 등 안전한 과천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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