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4대문 지역중 최대 규모인 경희궁자이가 `건강한 도시마을 만들기`에 나선다.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은 경희궁자이 사업주체인 돈의문1구역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과 강북삼성병원이 '건강한 도시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에 공동참여 하기로 협의하고, 경희궁자이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헬스케어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강북삼성병원은 경희궁자이 아파트 단지와 가장 인접한 상급종합병원으로 ▲소화기암센터 ▲당뇨혈관센터 ▲유방갑상선암센터 등 특성화 센터와 국내 최고의 종합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며, 건강관리에 오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의료기관이다.
강북삼성병원은 이번 프로트를 통해 건강관련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경희궁자이 입주민들의 전담 주치의역할을 맡아 `통합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희궁자이 입주민은 병원 진료시 전담창구를 통한 ▲예약과 진료 ▲편의 제공 ▲지속적 사후관리 ▲건강검진시 우대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 참여 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또한 단지 내 주민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 설치되는 헬스케어실을 통해 밀착된 건강관리를 받게 되며, 만성질환자, 노약자를 위한 방문상담 등 입주민만의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북삼성병원은 "도심 대규모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경희궁자이와 가장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입주민 건강관리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예방적 진료에 근간을 둔 새로운 헬스케어사업 모델`의 개발을 위하여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희궁자이 조승완 분양소장은 "서울 도심에 위치한 경희궁자이를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고품격 주거단지를 넘어서 입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마을로 만들기 위해 입주민 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경희궁자이는 GS건설이 서울 서대문역 북동측 지역인 종로구 교남동 62-1번지 일대 15만2430㎡ 규모의 돈의문 1구역을 개발해 짓는 도심 직주근접형 아파트로, 지상 8~21층, 30개 동, 총 2533가구로 지어진다.
총 4개 블럭으로, 전용면적 33~138㎡, 규모의 아파트 2,415가구와 계약면적 69~107㎡ 규모의 오피스텔 118실로 구성되며, 이 중 1블럭 임대(496가구) 및 오피스텔 118실을 제외한 2~4블럭 1085가구가 오는 21일경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된다.
(분양문의 1800-8577)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은 경희궁자이 사업주체인 돈의문1구역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과 강북삼성병원이 '건강한 도시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에 공동참여 하기로 협의하고, 경희궁자이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헬스케어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강북삼성병원은 경희궁자이 아파트 단지와 가장 인접한 상급종합병원으로 ▲소화기암센터 ▲당뇨혈관센터 ▲유방갑상선암센터 등 특성화 센터와 국내 최고의 종합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며, 건강관리에 오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의료기관이다.
강북삼성병원은 이번 프로트를 통해 건강관련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경희궁자이 입주민들의 전담 주치의역할을 맡아 `통합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희궁자이 입주민은 병원 진료시 전담창구를 통한 ▲예약과 진료 ▲편의 제공 ▲지속적 사후관리 ▲건강검진시 우대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 참여 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또한 단지 내 주민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 설치되는 헬스케어실을 통해 밀착된 건강관리를 받게 되며, 만성질환자, 노약자를 위한 방문상담 등 입주민만의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북삼성병원은 "도심 대규모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경희궁자이와 가장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입주민 건강관리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예방적 진료에 근간을 둔 새로운 헬스케어사업 모델`의 개발을 위하여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희궁자이 조승완 분양소장은 "서울 도심에 위치한 경희궁자이를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고품격 주거단지를 넘어서 입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마을로 만들기 위해 입주민 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경희궁자이는 GS건설이 서울 서대문역 북동측 지역인 종로구 교남동 62-1번지 일대 15만2430㎡ 규모의 돈의문 1구역을 개발해 짓는 도심 직주근접형 아파트로, 지상 8~21층, 30개 동, 총 2533가구로 지어진다.
총 4개 블럭으로, 전용면적 33~138㎡, 규모의 아파트 2,415가구와 계약면적 69~107㎡ 규모의 오피스텔 118실로 구성되며, 이 중 1블럭 임대(496가구) 및 오피스텔 118실을 제외한 2~4블럭 1085가구가 오는 21일경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된다.
(분양문의 1800-8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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