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뉴스] 2014년 제16대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과 2018년 제17대 부산교육청 교육감 경력이 있었던 김석준 후보가 2일 교육감 재·보궐선거에서 교육감에 당선확정이 됐다.김 당선인은 사실상 내년 6월 있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한 전초전으로 보이는 이날 선거에서
김 당선인은 “이번 교육감 선거가 탄핵정국 속에서 치러지는 바람에 정말 힘든 선거였다”고 회고하고 “온 국민의 관심이 탄핵으로 쏠리는 바람에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는 일이 너무나 어려웠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상대 후보 측의 온갖 흑색선전과 선거공작을 이겨내는 일도 매우 힘들었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결국 해냈으며 저 김석준 개인의 승리가 아니다”라고 덧붙이고 “민주주의와 부산교육을 지키기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라고 전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저를 위해 열심히 뛰어주신 지지자 여러분, 그리고 자원봉사자와 선거사무원 여러분 또 저를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저로 인해 소중한 꿈을 접으신 차정인 후보님께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함께 뛰었던 최윤홍 후보님과 정승윤 후보님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위로하고 “이제 선거는 끝났으며 우리 모두 하나가 돼야 한다”면서 “저를 지지하신 분, 지지하지 않으신 분 가리지 않고 두루 소통하면서 위기에 빠진 부산교육을 하루빨리 정상화하겠다”고 당부하고 부산시민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에듀뉴스] 2014년 제16대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과 2018년 제17대 부산교육청 교육감 경력이 있었던 김석준 후보가 2일 교육감 재·보궐선거에서 교육감에 당선확정이 됐다.김 당선인은 사실상 내년 6월 있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한 전초전으로 보이는 이날 선거에서
김 당선인은 “이번 교육감 선거가 탄핵정국 속에서 치러지는 바람에 정말 힘든 선거였다”고 회고하고 “온 국민의 관심이 탄핵으로 쏠리는 바람에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는 일이 너무나 어려웠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상대 후보 측의 온갖 흑색선전과 선거공작을 이겨내는 일도 매우 힘들었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결국 해냈으며 저 김석준 개인의 승리가 아니다”라고 덧붙이고 “민주주의와 부산교육을 지키기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라고 전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저를 위해 열심히 뛰어주신 지지자 여러분, 그리고 자원봉사자와 선거사무원 여러분 또 저를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저로 인해 소중한 꿈을 접으신 차정인 후보님께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함께 뛰었던 최윤홍 후보님과 정승윤 후보님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위로하고 “이제 선거는 끝났으며 우리 모두 하나가 돼야 한다”면서 “저를 지지하신 분, 지지하지 않으신 분 가리지 않고 두루 소통하면서 위기에 빠진 부산교육을 하루빨리 정상화하겠다”고 당부하고 부산시민들의 성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