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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5주년을 맞아 더욱 ‘憤氣撐天(분기탱천)’하겠습니다”-[에듀뉴스]
16명의 교육감들 창간 축하메시지 보내와
repoter : 에듀뉴스 ( yongmin@edunews.co.kr ) 등록일 : 2025-04-03 18:42:34 · 공유일 : 2025-04-08 12:30:16


[에듀뉴스] 지난 2010년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창간된 본지가 오는 4월 5일 창간 15주년을 맞이하며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감들이 직접 축하해 왔으며 본지는 15주년을 기점으로 학부모의 연수와 통일교육에 대해 더욱 강화에 나설 방침이며 달리는 말도 채찍 한다는 말 처럼 “창간 15주년을 맞아 더욱 ‘憤氣撐天(분기탱천)’하겠습니다”라고 밝힌다.

강은희 전국 시도교육감협회 회장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간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방 교육 자치를 발전시키고, 교육 정책이 균형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교육의 발전을 위해 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에듀뉴스는 교육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조명하며 교육 공동체가 함께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또한 교육 정책의 변화와 현장의 반응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균형 잡힌 시각과 바탕으로 공정하고 진실한 보도를 이어가며 교육계와 국민의 신뢰를 얻고 있다”며 “에듀뉴스는 교육계가 직면한 다양한 도전과 과제를 깊이 있게 다루며, 건설적인 공론의 장도 마련해 왔다”고 강조하고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서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이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신뢰받는 길잡이 역할을 해 주셨기에 창간 15주년이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에듀뉴스는 교육전문 뉴스로 다양한 교육정책 현안을 신속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하시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교육의 발전을 이끌어 가며 경기교육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교육전문 언론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2025년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미래교육청’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히고 “새로운 경기교육은 학교와 경기공유학교, 경기온라인학교의 미래교육 플랫폼 구축으로 교육 현장을 밀착 지원하고 학생 교사 학교 지역사회가 자율적으로 협력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경기도교육청이 펼쳐가는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에듀뉴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겠다”고 희망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어려운 언론환경 속에서도 언론의 사명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시는 박기원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무엇보다 빠르고 정확한 양질의 정보전달을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며 독자들의 대변자로 늘 최선을 다하시는 에듀뉴스 기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인천교육은 올해 정책 방향을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로 정하고 학생성공시대를 한 단계 도약시키고 한층 더 새롭게 써내려 가고자 한다”며 “인천교육의 정책이 학생, 교직원, 학부모는 물론 시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에듀뉴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금까지 에듀뉴스가 인천교육과 함께 해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인천교육이 만들어 가는 열정과 감동의 현장에 늘 함께 해시기를 바라며 인천교육의 동반자로 계속 남아주시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은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선생님들이 보람을 느끼는 학교! 학부모님들이 만족하는 학교!’를 표방하며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에듀뉴스 창간 15주년을 대구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에듀뉴스는 창간 이후 급변하는 언론 환경에도 정론직필의 정신을 잃지 않고 객관적인 자세로 언론의 중심에 탄탄하게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구교육청은 지난 6년 간 집중해 온 아이중심·교실중심 수업과 학교문화 변화인 ‘교육혁신 1.0’을 바탕으로, 교육혁신 2.0’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교육혁신 2.0은 평가, 맞춤형 학습, 학교문화 혁신의 세 가지 전략을 구현해 공교육 혁신 완결을 위해 한 단계 더 도약을 꿈꾸고 있다”면서 “대구교육의 동반자로서 에듀뉴스가 대구교육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성원해 주시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글로컬전남교육의 대장정에 응원을…’이라는 제목으로 “에듀뉴스는 지난 시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의 사명을 다하며 우리 교육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면서 “교육 분야에 특화된 매체로서 학교 현장의 생생한 기사를 발굴해 보도하고 교육의 실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고 전하고 “이는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교육에 무엇보다 큰 힘이 되어주고 있기도 하다”고 밝히고 “전남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으로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 우리 사회는 모든 분야에서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그 중에서도 교육은 변화와 전환의 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진단하고 “담론에 머물렀던 미래교육이 어느새 눈앞의 현실로 등장해 있으며 지식 전달 위주의 기존 교육 방식에서 탈피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는 ‘자기주도적 맞춤형 교육’이 펼쳐지고 있다”면서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첨단 과학기술의 발달은 미래교육을 더 빠르게 안착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전남교육청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전남교육 대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교육’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대전환을 선도해 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중심 교육생태계를 이루고 공생의 정신을 갖춘 미래인재를 키워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교육 주체들이 직접 만드는 인터넷신문, 에듀뉴스가 창간 15주년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창간 이후 지금까지 생생하고 풍성한 교육 소식과 정보를 교육 가족들에게 제공하고 있음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라고 강조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 ‘학교·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지향하는 우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도 각종 교육정책과 현안을 다루면서 일선 현장의 선생님과 학생, 학부모님들의 의견 수렴을 최우선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에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협업해 만드는 에듀뉴스가 전하는 교육 현장의 소식과 교육 가족들의 바람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교육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인공 지능과 4차 산업혁명 사회는 인터넷을 통해 정보와 가치를 공유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의미를 부여하는 소셜 네트워크의 시대”라고 규정했다.

아울러 “에듀뉴스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하는 활발한 의견 개진을 통해 바른 여론 형성의 주역이 돼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덕담하고 “끝으로 에듀뉴스가 학생, 학부모, 선생님을 비롯한 교육공동체의 삶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참 언론으로서 제주교육과 함께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은 “에듀뉴스 창간 15주년을 맞이해 우리 세종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15년의 역사 속에서 에듀뉴스는 세종교육과 함께 성장해 왔고 자라나는 아이들과 학생들의 교육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고 밝히고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있듯이 교육은 나라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교육환경이 바뀌고 아울러 우리 사회구성원이 함께 생각해야 할 교육의제도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고 짚고 “세종교육청은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방학에도 쉼과 배움이 공존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교육주체들의 자치 역량을 높이는 데 힘을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간 쌓아온 15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세대의 교육을 함께 고민하면서 언론의 사명을 다해주기를 당부드린다”면서 “아울러 세종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국가교육이 발전할 수 있는 길도 함께 모색해 주기를 바란다”고 소망하고 “길에 에듀뉴스가 항상 함께 하길 바라며 전국의 학생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으며 늘 최고의 만족을 주는 매체로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 흐름에 따라 교육현장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서두를 열고 “디지털 대전환에 따라 수업의 모습이 달라지고 학습의 형태도 달라지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우리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일선의 선생님과 가정을 비롯한 교육공동체의 협력이 필수적인 시대”라고 강조했다.

이어 “각 시도의 교육 현장을 발 빠르게 취재해 교육공동체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주시는 박기원 회장님과 김용민 편집장님을 비롯한 여러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기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에듀뉴스가 창간 15주년을 맞이했다”며 “그간 에듀뉴스는 정부정책 및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정책들. 교육계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다룬 교육초대석, 대한민국 교육의 가장 큰 화두인 고교·대학 입시, 그리고 현장의 변화를 학생의 눈으로 바라보는 학생기자 코너까지 다양한 시선으로 교육계의 이슈를 담아왔다”고 분석했다.

또한 “교육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기반으로 앞으로도 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덕담하고 “올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전북교육 대전환 ‘더 특별한 전북교육, 학생중심 미래교육’의 결실을 맺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학생의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우기 위해 학력신장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공교육의 책무성을 다하기 위해 책임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를 위해, 독서·인문교육, 수업혁신, 교과학습 강화, 특성화고 취업, 진로진학, 교육활동 보호를 학력신장 중점과제로 설정하고, ESG실천, 특수교육, 다문화교육, 교육협력을 책임교육 영역의 2025. 10대 핵심정책으로 설정했다”면서 “교육공동체의 신뢰와 협조로 이러한 정책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며 모든 학생이 성장하는 교육환경이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라고 규정하고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미래인재의 주역으로서 역량을 키우는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교육이 교육청의 힘만으로서는 어렵다”면서 “교육청-지자체-대학-유관기관이 밀접하게 연계해 지역의 산업에 적합한 인재를 기르고, 그들이 취업하여 지역을 살리는 인재 양성의 선순환구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서 교육감은 “이에 전북은 교육발전특구사업에 신청해 11개 지역이 선정된 결과, 교육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며 “우리 교육청이 애써온 교육협력의 결실이며 교육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바랬다.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은 “정론 집필을 위해 노력해 박기원 회장님과 김용민 대표 및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에듀뉴스는 지난 2010년 4월부터 15년 동안 학생·학부모·교사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생생한 교육 현장의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교육공동체의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 광주교육청도 ‘다양한 실력이 미래다: 다시 교육의 본질로’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교육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며 “에듀뉴스를 비롯한 언론이 학생이 다양한 실력을 키워가는 광주교육의 목소리를 내주시길 기대하며 에듀뉴스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은 “그동안 에듀뉴스는 다양한 생각과 시선이 담긴 기사로 교육의 미래를 앞장서 밝혀 왔다”면서 “교육전문매체로서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전하고 “교육계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지난 15년간의 기록은 우리 교육이 한 걸음 더 나은 교육으로 나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대비할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해주기를 기대한다”며 “울산교육청을 비롯한 전국 교육청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며 독자에게 더 신뢰받는 언론으로 성장해 가기를 기원한다”고 덕담하고 “아울러 변화의 물결 속에서 교육의 기본을 튼튼히 다져나가는 울산교육에도 지금처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울산교육은 학생들이 삶의 주인공으로서 스스로 미래의 삶을 탐구하며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힘을 모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울산 미래교육을 함께 열어가겠다”고 다짐하고 “다시 한번 창간 15주년을 축하하며 교육의 변화가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도록 늘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바랬다.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교육의 본질을 꿰뚫는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로 우리 교육의 길잡이가 돼 온 에듀뉴스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다”면서 “‘행복한 학생, 보람 있는 교사, 만족하는 학부모를 위한 교육 뉴스’라는 창간 이념 아래, 에듀뉴스는 지난 15년간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며 학교와 지역, 그리고 중앙 교육정책 간의 가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단순한 사실 보도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땀과 고민을 교육정책과 연결하는 해설력은 타 언론과 차별화되는 깊이를 보여주었다”며 “무엇보다 김용민 대표님께서는 교육 전문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교육의 공공성과 미래 지향성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오셨다”고 전했다.

또한 “날카로운 통찰력과 따뜻한 시선으로 한국 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온 그 헌신은 교육계 전체의 귀감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극찬하고 “충남교육청 역시, 혁신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충남의 모든 학교를 미래학교로 완성하고자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면서 “우리 교육청은 충남형 미래교육 기반 조성, 교육격차 해소와 포용적 지원, 교직원과 학교의 자율성 강화 등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꽃피우는 교육을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에듀뉴스와 함께, 교육의 가치와 방향성을 사회에 알리고 소통하는 데 있어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면서 “변화와 도전의 시대, 에듀뉴스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교육의 중심에서 시대의 물음을 던지고, 해답을 모색하는 정직한 목소리로 남아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에듀뉴스의 창간 15주년을 4만여 경북 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 한다”면서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헌신하신 ‘에듀뉴스’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와 경의를 보낸다”고 서두를 열고 “에듀뉴스는 지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의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건전한 언론으로서 지역 사회의 발전에 수고를 아끼지 않고 지역민의 대변자 역할을 다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넓은 안목과 객관적인 시각으로 교육적 상황을 읽어내고 날카로운 제안과 깊이 있는 취재로 신뢰받는 언론의 소명을 다해 주시길 기대한다”며 “경북교육청은 ‘성장, 조화, 미래’를 핵심 가치로 해 ‘제일 먼저 새롭게, 보다 높이 이루고, 가장 널리 누리자!’는 전략으로 따뜻한 경북교육을 세계교육 표준으로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길을 내고, 세계 교육의 지도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경북교육에 대해서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요청하고 “다시 한번 에듀뉴스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문제와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소통하는 언론, 사회의 발전과 도약에 큰 역할을 하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따뜻한 봄바람이 생명을 싣고 찾아오는 희망찬 계절”이라고 서두를 열고 “지난 15년간 다정한 봄바람이 되어 전국 곳곳에 생생한 교육 소식을 전달해주신 ‘에듀뉴스 창간 15주년’을 충북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국민의 알 권리 보장에 힘쓰며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섬세하게 전하기 위해 헌신해 오신 김용민 편집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010년 출범한 에듀뉴스는 학교 현장의 작은 소식부터 국가의 교육정책까지 다양한 교육 정보를 폭넓게 보도하며 공교육의 정상화를 목표로 쉼 없이 달려왔다”고 평가하고 “그간 교육계의 다양한 현안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교육 전문 언론으로서 확고한 위상을 구축했으며 날카로운 통찰과 균형 잡힌 시각으로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함께 고민해 왔다”고 전했다.

또한 “충북교육청은 교육의 품에서 한 명 한 명 빛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실력다짐 충북교육’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가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에듀뉴스는 충북교육과의 긴밀한 소통 창구로서 교육 수요자에게 충북교육 정책의 방향을 알리고 현장의 이야기를 널리 전달하는 중요한 동반자 역할을 함께해 왔다”고 전하고 “에듀뉴스의 정확한 보도와 깊이 있는 분석은 충북교육의 정책 수립과 실행 과정에 큰 힘이 됐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빠른 교육환경의 변화 속에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 시대(AX)가 도래했다”면서 “초지능, 초연결, 초개인화’의 흐름 속에서 인간 본연의 품성과 미래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핵심 역량을 함께 길러낼 수 있는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충북교육청은 디지털 역기능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평생 살아가면서 필요한 몸근육과 마음근육을 키울 수 있도록 꾸준한 몸활동과 지속적인 독서활동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고 소개하고 “모든 학생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며 기초체력을 다지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나 몸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윤 교육감은 “또한 인문고전 독서를 중심으로 한 독서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이 평생 스승인 책 속에서 삶의 지혜를 깨닫고 도덕적 상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그리고 디지털·AI 기반 다차원 학생성장플랫폼을 통해 격차를 줄이고 학생 맞춤형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충북 하늘 아래 모든 곳이 학생들의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지역 특성과 연계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여 학생들의 삶과 연결된 교육을 실현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러한 모든 교육적 노력은 에듀뉴스가 창간 이래 추구해온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에듀뉴스가 교육가족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내며 충북교육의 든든한 동행자로 함께해 주시기를 기대하며 에듀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에듀뉴스의 창간 15주년을 대전교육가족과 함께 축하드린다”면서 “창간 이래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정신으로 언론문화 창달과 교육 발전을 선도해 오신 박기원 회장님과 김용민 대표 및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에듀뉴스는 학교 현장의 빠르고 정확한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실질적인 교육정책으로 실현되도록 교육전문 언론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며 “또한 건전한 교육문화 조성과 교육 수요자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미래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사회와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다.

또한 “대전시교육청은 에듀뉴스에서 제공해 주시는 소중한 정보와 제언을 대전교육에 적극 반영해 우리 학생들이 교육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하며 세계화 시대를 이끌어 갈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다시 한번 에듀뉴스의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지금까지 다져온 탄탄한 기반과 독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덕담했다.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은 “화사한 봄꽃이 산과 들을 아름답게 수놓은 4월, 에듀뉴스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선생님들이 보람을 느끼는 학교, 학부모님들이 만족하는 학교’라는 에듀뉴스의 슬로건은 앞으로 교육 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에듀뉴스가 우수한 교육정책을 널리 알리고 일반화를 도모하는 한편,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을 위한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 든든한 멘토로서 대한민국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서울교육에게 ‘에듀뉴스’는 소중한 나침반이었다”고 평가하고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해 주신 ‘에듀뉴스’의 박기원 회장님과 김용민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면서 서두를 열었다.

이어 “‘에듀뉴스’는 미래 교육의 비전을 탐색하는 망원경과 학교 현장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는 현미경을 함께 갖춘 교육 정론지로서 지난 15년 동안 교육계를 이끌어 왔다”며 “서울시교육청은 미래를 여는 협력 교육을 지향하며 우리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는 거대한 불확실성에 놓여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빠르게 발달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인간의 정신노동을 대체하고 있으며 기존 일자리가 줄어들고, 새로운 직업이 생겨날 미래의 불확실성을 이겨내는 힘은 문제 풀이 교육으로 기르기 어렵다”고 전하고 “인공지능이 발달하고 자동화가 진행될수록 인간 고유의 감수성과 창의적 역량이 중요해진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앞으로도 ‘에듀뉴스’가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며 “서울교육이 미래를 여는 협력 교육으로 나아가는 길에서도 ‘에듀뉴스’가 소중한 동반자가 돼 주시리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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