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뉴스] 전라남도 반남초등학교(교장 강진순)는 7일 전교생과 교직원 모두가 참여해 식목일의 의미를 알아보고, 반려 식물 심기를 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후 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학교에서의 실천 문화 확립을 위해서라고 한다.
전남교육청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지9하는 학교’의 지구를 구하는 9가지 행동 중에 반남초등학교는 ‘1인 1반려 식물 심기’를 선택했다.
행사는 지9하는 반남초는 선언식을 하면서 시작됐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식물을 심고 화분을 꾸미는 과정을 통해 식물과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각자 자신이 선택한 식물의 이름을 쓰며 책임감을 느끼는 것은 물론, 성장 과정 속에서 꾸준히 보살피겠다는 다짐도 했다.
반려 식물 키우기는 단순한 원예 체험을 넘어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진 요즘 어린이들에게 이러한 경험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창의력 향상 및 자연 인식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또한 식물이 성장해 가는 모습을 관찰하며 인내심과 책임감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학년 학생은 “예쁜 꽃을 심으니까 제 마음도 예뻐지는 것 같다”고 말했고 5학년 학생은 “흙과 식물을 만지고 더 큰 화분에 옮겨 심으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됐고 그래서 앞으로 더 정성껏 키워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에듀뉴스] 전라남도 반남초등학교(교장 강진순)는 7일 전교생과 교직원 모두가 참여해 식목일의 의미를 알아보고, 반려 식물 심기를 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후 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학교에서의 실천 문화 확립을 위해서라고 한다.
전남교육청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지9하는 학교’의 지구를 구하는 9가지 행동 중에 반남초등학교는 ‘1인 1반려 식물 심기’를 선택했다.
행사는 지9하는 반남초는 선언식을 하면서 시작됐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식물을 심고 화분을 꾸미는 과정을 통해 식물과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각자 자신이 선택한 식물의 이름을 쓰며 책임감을 느끼는 것은 물론, 성장 과정 속에서 꾸준히 보살피겠다는 다짐도 했다.
반려 식물 키우기는 단순한 원예 체험을 넘어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진 요즘 어린이들에게 이러한 경험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창의력 향상 및 자연 인식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또한 식물이 성장해 가는 모습을 관찰하며 인내심과 책임감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학년 학생은 “예쁜 꽃을 심으니까 제 마음도 예뻐지는 것 같다”고 말했고 5학년 학생은 “흙과 식물을 만지고 더 큰 화분에 옮겨 심으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됐고 그래서 앞으로 더 정성껏 키워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