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뉴스] 대구광역시 관천중학교(교장 김시동)는 늘품 봉사동아리 학생 17명이 지난 10일,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늘품 봉사동아리는 사단법인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의 ‘사계절 김치나눔’ 사업에 참여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 2학년 학생 17명이 직접 김치를 담그고 이를 기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김치를 직접 담그기 어려운 기초수급권자, 저소득 가정, 차상위 계층, 장애인, 홀몸 어르신들에게 학생들이 손수 담근 김치를 전달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우리 농산물로 정성껏 김치를 담그며 한국 전통 식품인 김치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직접 담근 김치 78kg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늘품 봉사동아리 반장 박시형 학생은 “김치를 만드는 과정이 다소 힘들었지만 우리가 만든 김치가 누군가에게 소중한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매우 뿌듯하고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 겨울에는 연탄 나눔과 같은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시동 교장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격려하며, 봉사와 나눔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깨닫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천중은 학생회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자치적인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으며 학생회 간부 학생들의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에듀뉴스] 대구광역시 관천중학교(교장 김시동)는 늘품 봉사동아리 학생 17명이 지난 10일,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늘품 봉사동아리는 사단법인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의 ‘사계절 김치나눔’ 사업에 참여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 2학년 학생 17명이 직접 김치를 담그고 이를 기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김치를 직접 담그기 어려운 기초수급권자, 저소득 가정, 차상위 계층, 장애인, 홀몸 어르신들에게 학생들이 손수 담근 김치를 전달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우리 농산물로 정성껏 김치를 담그며 한국 전통 식품인 김치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직접 담근 김치 78kg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늘품 봉사동아리 반장 박시형 학생은 “김치를 만드는 과정이 다소 힘들었지만 우리가 만든 김치가 누군가에게 소중한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매우 뿌듯하고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 겨울에는 연탄 나눔과 같은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시동 교장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격려하며, 봉사와 나눔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깨닫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천중은 학생회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자치적인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으며 학생회 간부 학생들의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