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군포시 금정3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이달 21일 금정3구역 재개발의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코리아신탁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정비사업위원회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5월) 2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50억 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사업시행자가 배부한 입찰지침서에 따라 정해진 기한 내에 입찰에 참여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군포시 당산로116번길 8(금정동) 일대 3만1194.1㎡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7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 1호선 군포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양정초, 금정초, 금정중, 군포중, 군포고 등이 있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군포시 금정3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이달 21일 금정3구역 재개발의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코리아신탁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정비사업위원회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5월) 2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50억 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사업시행자가 배부한 입찰지침서에 따라 정해진 기한 내에 입찰에 참여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군포시 당산로116번길 8(금정동) 일대 3만1194.1㎡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7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 1호선 군포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양정초, 금정초, 금정중, 군포중, 군포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