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강남, 여의도, 광화문과 시청, 종로일대 등 도심 곳곳에서 때 아닌 전통 의상 퍼레이드가 펼쳐져 바쁘게 오가는 도시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에 힘입어 겨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11월 분양 물량이 봇물을 이루는 가운데 아파트 홍보를 위해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이 이색 거리 마케팅에 나섰다.
GS건설은 오는 21일 분양하는 `경희궁자이` 본보기 집 개최를 앞두고 중전마마를 비롯한 포도대장ㆍ무사 등이 거리를 걸으며 아파트를 홍보하는 전통 의상 퍼레이드를 지난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열흘간 강남, 여의도, 광화문, 시청 등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조승완 GS건설 `경희궁자이` 분양소장은 "도심 속 편리한 교통 인프라와 함께 경희궁, 경복궁, 덕수궁 등 자연과 문화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단지의 장점을 홍보하기 위해 전통의상 행렬 행사를 기획했다"며 "외국인은 물론 일반 행인들의 관심도 뜨거워 아파트 홍보에 톡톡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이 종로구 교남동 일대 돈의문1구역을 재개발해 4대문 내 최대 규모로 짓는 `경희궁자이`는 전통과 현대미가 어우러진 대표적인 도심 직주근접 아파트 단지다.
한국 전통미를 살린 한국형 동출입구 특화설계를 비롯해 단지 앞쪽으로 한양도성 둘레길과 이어지고 경희궁, 덕수궁, 경복궁 등 다양한 문화유산이 인접한 입지적 특징을 살려 아파트 입면을 한옥의 창살과 담장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전통미가 살아 있는 독창적인 외관을 선보일 계획이다.
`경희궁자이` 본보기 집은 종로구 송월길 75 서울시교육청 앞에 위치하며, 오는 21일 일반에 공개된다.
문의) 1800-8577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강남, 여의도, 광화문과 시청, 종로일대 등 도심 곳곳에서 때 아닌 전통 의상 퍼레이드가 펼쳐져 바쁘게 오가는 도시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에 힘입어 겨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11월 분양 물량이 봇물을 이루는 가운데 아파트 홍보를 위해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이 이색 거리 마케팅에 나섰다.
GS건설은 오는 21일 분양하는 `경희궁자이` 본보기 집 개최를 앞두고 중전마마를 비롯한 포도대장ㆍ무사 등이 거리를 걸으며 아파트를 홍보하는 전통 의상 퍼레이드를 지난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열흘간 강남, 여의도, 광화문, 시청 등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조승완 GS건설 `경희궁자이` 분양소장은 "도심 속 편리한 교통 인프라와 함께 경희궁, 경복궁, 덕수궁 등 자연과 문화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단지의 장점을 홍보하기 위해 전통의상 행렬 행사를 기획했다"며 "외국인은 물론 일반 행인들의 관심도 뜨거워 아파트 홍보에 톡톡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이 종로구 교남동 일대 돈의문1구역을 재개발해 4대문 내 최대 규모로 짓는 `경희궁자이`는 전통과 현대미가 어우러진 대표적인 도심 직주근접 아파트 단지다.
한국 전통미를 살린 한국형 동출입구 특화설계를 비롯해 단지 앞쪽으로 한양도성 둘레길과 이어지고 경희궁, 덕수궁, 경복궁 등 다양한 문화유산이 인접한 입지적 특징을 살려 아파트 입면을 한옥의 창살과 담장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전통미가 살아 있는 독창적인 외관을 선보일 계획이다.
`경희궁자이` 본보기 집은 종로구 송월길 75 서울시교육청 앞에 위치하며, 오는 21일 일반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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