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뉴스] 전라남도 비금초등학교(교장 이근태)는 4월과 5월에 걸쳐 지역 마을과 함께하는 생태·체험 프로젝트 ‘뚜르드 비금(Tour de Bigeum)’을 통해 학생들의 고장 사랑과 공동체 정신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섬마을의 생태환경과 산업 기반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탐구하는 활동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려는 목적을 두고 운영된다.
‘뚜르드 비금’은 시금치(비금섬초)와 천일염의 주산지인 비금도의 지역 자원을 중심으로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프로젝트 수업으로 구성된다. 비금초 학생들은 조류생태학교와 연계해 생태 탐구 활동에 참여하고, 명사십리해변을 무대로 플로깅 등의 체험도 실시한다.
1, 2학년은 논드래미 해변, 용방죽, 편백숲 등 지역 생태자원을 탐방하며 자연과 친해지고, 3, 4학년은 조류 생태체험과 새집 만들기 등 목공 체험을 통해 생물 다양성과 공생의 의미를 배운다. 5, 6학년은 명사십리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플로깅을 실천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득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 속에서 살아있는 교육을 경험하고, 마을 속에서 배움을 실천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근태 교장은 “뚜르드 비금은 섬마을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배우며 고장을 이해하는 생생한 교육 과정”이라며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배움의 장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에듀뉴스] 전라남도 비금초등학교(교장 이근태)는 4월과 5월에 걸쳐 지역 마을과 함께하는 생태·체험 프로젝트 ‘뚜르드 비금(Tour de Bigeum)’을 통해 학생들의 고장 사랑과 공동체 정신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섬마을의 생태환경과 산업 기반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탐구하는 활동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려는 목적을 두고 운영된다.
‘뚜르드 비금’은 시금치(비금섬초)와 천일염의 주산지인 비금도의 지역 자원을 중심으로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프로젝트 수업으로 구성된다. 비금초 학생들은 조류생태학교와 연계해 생태 탐구 활동에 참여하고, 명사십리해변을 무대로 플로깅 등의 체험도 실시한다.
1, 2학년은 논드래미 해변, 용방죽, 편백숲 등 지역 생태자원을 탐방하며 자연과 친해지고, 3, 4학년은 조류 생태체험과 새집 만들기 등 목공 체험을 통해 생물 다양성과 공생의 의미를 배운다. 5, 6학년은 명사십리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플로깅을 실천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득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 속에서 살아있는 교육을 경험하고, 마을 속에서 배움을 실천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근태 교장은 “뚜르드 비금은 섬마을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배우며 고장을 이해하는 생생한 교육 과정”이라며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배움의 장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