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5년 5월 2주(지난 12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보합(0%)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상승폭 유지, 서울은 상승폭 확대, 지방은 하락폭 축소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일부 지역ㆍ단지에서는 매수 관망세 지속되고 있으나, 재건축 등 주요 선호 단지 위주로 매수 문의 꾸준하고 상승 계약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 상승세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2%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1%로 전주(0.08%) 대비 상승세를 키운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마포구(0.21%)는 아현ㆍ대흥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성동구(0.18%)는 금호ㆍ성수동 위주로, 용산구(0.15%)는 이촌ㆍ효창동 위주로, 광진구(0.09%)는 광장ㆍ자양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성북구(0.07%)는 길음ㆍ돈암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서초구(0.23%)는 반포ㆍ잠원동 위주로, 송파구(0.22%)는 잠실ㆍ신천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강남구(0.19%)는 압구정ㆍ대치동 위주로, 강동구(0.17%)는 고덕ㆍ명일동 위주로, 양천구(0.13%)는 목동ㆍ신정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2%)에서 미추홀구(0.05%)는 도화ㆍ학익동 역세권 위주로, 중구(0.03%)는 중산동 신축 위주로, 부평구(0.01%)는 갈산ㆍ삼산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연수구(-0.11%)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연수ㆍ동춘동 위주로, 서구(-0.04%)는 원당ㆍ당하동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2%)은 시ㆍ도별로 부산(-0.04%), 대전(-0.07%), 대구(-0.08%), 충남(0%), 충북(0.08%), 강원(-0.02%), 광주(-0.1%), 울산(0.01%), 세종(0.48%), 전남(-0.08%), 전북(0.05%), 경남(-0.04%), 경북(-0.07%),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은 전주 같은 보합을 기록했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3%)도 전주 같은 상승세를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지역ㆍ단지별 상승ㆍ하락 혼조세 보이는 가운데, 교통 및 대단지 등 정주여건 양호한 선호 단지 중심으로 임차 수요 이어지고 상승 계약 체결되며 서울 전체 상승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서울에서 강북구(-0.05%)는 미아ㆍ수유동 위주로, 서대문구(-0.01%)는 입주 영향 있는 홍은ㆍ홍제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성동구(0.07%)는 행당ㆍ하왕십리동 주요 단지 위주로, 광진구(0.05%)는 광장ㆍ자양동 위주로, 성북구(0.04%)는 길음ㆍ정릉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서초구(-0.08%)는 잠원ㆍ서초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강동구(0.1%)는 암사ㆍ명일동 위주로, 강서구(0.07%)는 등촌ㆍ가양동 역세권 위주로, 양천구(0.06%)는 목동ㆍ신월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영등포구(0.06%)는 대림ㆍ당산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의 경우 연수구(-0.11%)는 입주 예정 물량 있는 송도ㆍ동춘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중구(0.03%)는 신흥동3가 및 운남동 위주로, 남동구(0.03%)는 만수ㆍ간석동 위주로, 계양구(0.03%)는 계산ㆍ병방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하며, 인천 전체 보합 유지했다.
경기(0.02%)에서 광명시(-0.28%)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하안ㆍ철산동 위주로, 고양 일산동구(-0.09%)는 식사ㆍ중산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나, 과천시(0.49%)는 도시정비사업 지역인 중앙ㆍ원문동 위주로, 안양 동안구(0.15%)는 호계ㆍ비산동 위주로, 용인 수지구(0.13%)는 풍덕천ㆍ상현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1%)은 시ㆍ도별로 부산(0.03%), 대전(-0.09%), 대구(-0.01%), 충남(-0.01%), 충북(0.04%), 강원(-0.06%), 광주(-0.02%), 울산(0.06%), 세종(0.07%), 전남(-0.05%), 전북(0%), 경남(-0.03%), 경북(-0.07%),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고운ㆍ도담ㆍ종촌동 선호 단지 위주로 전세 수요 지속되며 상승세 유지했다.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5년 5월 2주(지난 12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보합(0%)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상승폭 유지, 서울은 상승폭 확대, 지방은 하락폭 축소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일부 지역ㆍ단지에서는 매수 관망세 지속되고 있으나, 재건축 등 주요 선호 단지 위주로 매수 문의 꾸준하고 상승 계약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 상승세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2%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1%로 전주(0.08%) 대비 상승세를 키운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마포구(0.21%)는 아현ㆍ대흥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성동구(0.18%)는 금호ㆍ성수동 위주로, 용산구(0.15%)는 이촌ㆍ효창동 위주로, 광진구(0.09%)는 광장ㆍ자양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성북구(0.07%)는 길음ㆍ돈암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서초구(0.23%)는 반포ㆍ잠원동 위주로, 송파구(0.22%)는 잠실ㆍ신천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강남구(0.19%)는 압구정ㆍ대치동 위주로, 강동구(0.17%)는 고덕ㆍ명일동 위주로, 양천구(0.13%)는 목동ㆍ신정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2%)에서 미추홀구(0.05%)는 도화ㆍ학익동 역세권 위주로, 중구(0.03%)는 중산동 신축 위주로, 부평구(0.01%)는 갈산ㆍ삼산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연수구(-0.11%)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연수ㆍ동춘동 위주로, 서구(-0.04%)는 원당ㆍ당하동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2%)은 시ㆍ도별로 부산(-0.04%), 대전(-0.07%), 대구(-0.08%), 충남(0%), 충북(0.08%), 강원(-0.02%), 광주(-0.1%), 울산(0.01%), 세종(0.48%), 전남(-0.08%), 전북(0.05%), 경남(-0.04%), 경북(-0.07%),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은 전주 같은 보합을 기록했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3%)도 전주 같은 상승세를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지역ㆍ단지별 상승ㆍ하락 혼조세 보이는 가운데, 교통 및 대단지 등 정주여건 양호한 선호 단지 중심으로 임차 수요 이어지고 상승 계약 체결되며 서울 전체 상승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서울에서 강북구(-0.05%)는 미아ㆍ수유동 위주로, 서대문구(-0.01%)는 입주 영향 있는 홍은ㆍ홍제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성동구(0.07%)는 행당ㆍ하왕십리동 주요 단지 위주로, 광진구(0.05%)는 광장ㆍ자양동 위주로, 성북구(0.04%)는 길음ㆍ정릉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서초구(-0.08%)는 잠원ㆍ서초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강동구(0.1%)는 암사ㆍ명일동 위주로, 강서구(0.07%)는 등촌ㆍ가양동 역세권 위주로, 양천구(0.06%)는 목동ㆍ신월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영등포구(0.06%)는 대림ㆍ당산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의 경우 연수구(-0.11%)는 입주 예정 물량 있는 송도ㆍ동춘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중구(0.03%)는 신흥동3가 및 운남동 위주로, 남동구(0.03%)는 만수ㆍ간석동 위주로, 계양구(0.03%)는 계산ㆍ병방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하며, 인천 전체 보합 유지했다.
경기(0.02%)에서 광명시(-0.28%)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하안ㆍ철산동 위주로, 고양 일산동구(-0.09%)는 식사ㆍ중산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나, 과천시(0.49%)는 도시정비사업 지역인 중앙ㆍ원문동 위주로, 안양 동안구(0.15%)는 호계ㆍ비산동 위주로, 용인 수지구(0.13%)는 풍덕천ㆍ상현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1%)은 시ㆍ도별로 부산(0.03%), 대전(-0.09%), 대구(-0.01%), 충남(-0.01%), 충북(0.04%), 강원(-0.06%), 광주(-0.02%), 울산(0.06%), 세종(0.07%), 전남(-0.05%), 전북(0%), 경남(-0.03%), 경북(-0.07%),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고운ㆍ도담ㆍ종촌동 선호 단지 위주로 전세 수요 지속되며 상승세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