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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경기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철도건설현장 안전 지킨다
repoter : 오수영 기자 ( sgm05030@naver.com )
등록일 : 2025-05-22 14:17:42 · 공유일 : 2025-05-22 20:00:33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도가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철도건설현장 안전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
도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도가 직접 시행 중인 `도봉산~옥정선 1ㆍ2ㆍ3공구 광역철도 건설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우기 대비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이달 22일 밝혔다.
점검에는 철도기술자문위원, 지하안전지킴이, 기술지원기술인, 공사관리관, 시ㆍ군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이 참여한다.
특별히 지반침하 전문가도 참여해 ▲절토 및 성토 구간 ▲연약지반부 ▲개착구조물 인접부 등에 대해 ▲사면 및 굴착부 붕괴 위험 ▲배수시설ㆍ전기설비ㆍ가시설물 고정 상태 등 지반침하 위험요소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더불어 시ㆍ군과 민간이 관리하고 있는 ▲상하수관로 ▲열배관 등 지중매설물에 대해서도 합동 점검한다. 특히 굴착심도가 깊은 공구는 ▲구조물 및 주변지반의 안정성 확보 여부 ▲지하수 배제 조치 등도 함께 확인할 방침이다.
도는 점검 이후 시공사 및 감리단에 지적사항을 통보하고, 단기ㆍ중장기 조치계획을 제출받아 후속 관리까지 철저히 이어갈 계획이다. 지적사항은 조치 전ㆍ후 사진과 함께 관리하고, 필요 시 보완 및 재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최근 터널 및 구조물 주변에서의 지반침하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며 "이번 우기 대비 안전점검을 통해 실질적인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안전 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재점검하겠다"고 말했다.
ⓒ AU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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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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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도가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철도건설현장 안전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
도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도가 직접 시행 중인 `도봉산~옥정선 1ㆍ2ㆍ3공구 광역철도 건설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우기 대비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이달 22일 밝혔다.
점검에는 철도기술자문위원, 지하안전지킴이, 기술지원기술인, 공사관리관, 시ㆍ군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이 참여한다.
특별히 지반침하 전문가도 참여해 ▲절토 및 성토 구간 ▲연약지반부 ▲개착구조물 인접부 등에 대해 ▲사면 및 굴착부 붕괴 위험 ▲배수시설ㆍ전기설비ㆍ가시설물 고정 상태 등 지반침하 위험요소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더불어 시ㆍ군과 민간이 관리하고 있는 ▲상하수관로 ▲열배관 등 지중매설물에 대해서도 합동 점검한다. 특히 굴착심도가 깊은 공구는 ▲구조물 및 주변지반의 안정성 확보 여부 ▲지하수 배제 조치 등도 함께 확인할 방침이다.
도는 점검 이후 시공사 및 감리단에 지적사항을 통보하고, 단기ㆍ중장기 조치계획을 제출받아 후속 관리까지 철저히 이어갈 계획이다. 지적사항은 조치 전ㆍ후 사진과 함께 관리하고, 필요 시 보완 및 재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최근 터널 및 구조물 주변에서의 지반침하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며 "이번 우기 대비 안전점검을 통해 실질적인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안전 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재점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