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용인시가 관내 공원녹지 확충과 관련해 주민의 의견을 들었다.
용인시는 지난 20일 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2035년 공원녹지 기본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정비(안)엔 반도체클러스터, 국가산단 등으로 변화한 도시 여건을 반영하고, 신규 공원을 확충하는 내용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그 내용은 ▲기흥저수지, 이동저수지를 활용한 `시 대표 공원 조성` ▲시 대표 문화재인 처인성, 마성ㆍ지곡ㆍ신기 저수지, 임도 주변 숲길을 활용한 `테마 공원 조성` ▲근린공원 1개소, 어린이공원 9개소, 소공원 2개소 등 `신규 공원 확충` ▲1인당 공원녹지 확보 면적 13.71㎡로 확대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시는 공청회를 통한 주민 의견 수렴 후 시의회 의견 청취 및 도시공원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재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내 승인을 목표로 경기도에 계획을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재정비(안)에 의견이 있는 자는 오는 26일까지 의견서를 푸른공원사업소 공원조성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ㆍ전자우편으로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용인시가 관내 공원녹지 확충과 관련해 주민의 의견을 들었다.
용인시는 지난 20일 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2035년 공원녹지 기본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정비(안)엔 반도체클러스터, 국가산단 등으로 변화한 도시 여건을 반영하고, 신규 공원을 확충하는 내용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그 내용은 ▲기흥저수지, 이동저수지를 활용한 `시 대표 공원 조성` ▲시 대표 문화재인 처인성, 마성ㆍ지곡ㆍ신기 저수지, 임도 주변 숲길을 활용한 `테마 공원 조성` ▲근린공원 1개소, 어린이공원 9개소, 소공원 2개소 등 `신규 공원 확충` ▲1인당 공원녹지 확보 면적 13.71㎡로 확대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시는 공청회를 통한 주민 의견 수렴 후 시의회 의견 청취 및 도시공원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재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내 승인을 목표로 경기도에 계획을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재정비(안)에 의견이 있는 자는 오는 26일까지 의견서를 푸른공원사업소 공원조성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ㆍ전자우편으로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