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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용산구-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유휴공간 활용 위한 업무협약’ 체결
repoter : 오수영 기자 ( sgm05030@naver.com )
등록일 : 2025-05-26 15:00:09 · 공유일 : 2025-05-26 20:00:40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용산구(청장 박희영)가 주민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한 `생활SOC(사회기반시설)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용산구는 지난 23일 청장실에서 서울교통공사와 `지역 상생ㆍ발전 및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지하철 역사 내 유휴공간을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SOC로 활용할 수 있도록 양 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희영 청장,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7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의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용산구는 활발한 재개발ㆍ재건축사업과 더불어 주민편의시설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접근성이 뛰어난 지하철 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공공시설을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했다.
이번 협약 내용에는 ▲지하철역 및 주변 환경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 발굴 및 지원 ▲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 주민 여가활동 기회 확대 ▲기타 양 기관의 업무 추진에 필요한 교류 및 상호 협력 등이 포함됐다.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서울교통공사 관할 구 내 지하철 역사에 ▲스크린 파크골프장 ▲어르신 놀이용품 공유센터 ▲거점방역센터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희영 청장은 "주민 편익을 위한 생활SOC 확충의 핵심은 공간 확보"라며 "서울교통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구정 사업 추진의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하철역 유휴공간을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주민 생활 지원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AU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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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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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용산구(청장 박희영)가 주민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한 `생활SOC(사회기반시설)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용산구는 지난 23일 청장실에서 서울교통공사와 `지역 상생ㆍ발전 및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지하철 역사 내 유휴공간을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SOC로 활용할 수 있도록 양 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희영 청장,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7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의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용산구는 활발한 재개발ㆍ재건축사업과 더불어 주민편의시설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접근성이 뛰어난 지하철 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공공시설을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했다.
이번 협약 내용에는 ▲지하철역 및 주변 환경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 발굴 및 지원 ▲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 주민 여가활동 기회 확대 ▲기타 양 기관의 업무 추진에 필요한 교류 및 상호 협력 등이 포함됐다.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서울교통공사 관할 구 내 지하철 역사에 ▲스크린 파크골프장 ▲어르신 놀이용품 공유센터 ▲거점방역센터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희영 청장은 "주민 편익을 위한 생활SOC 확충의 핵심은 공간 확보"라며 "서울교통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구정 사업 추진의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하철역 유휴공간을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주민 생활 지원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