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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단설 중학교 부지 확정
repoter : 조명의 기자 ( cho.me@daum.net )
등록일 : 2025-05-27 11:38:21 · 공유일 : 2025-05-27 13:00:34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 과천시는 지구계획변경 승인 고시를 통해 지식정보타운 내 단설 중학교 부지가 최종 확정됐다고 이달 26일 밝혔다.
지식정보타운은 과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갈현동ㆍ문원동 일대 135만3000㎡를 대상으로 조성 중인 비즈니스ㆍ교육ㆍ문화ㆍ주거 복합도시다. 2026년까지 12개 공동주택 단지에 8182가구 입주를 완료하고 올해까지 118개 기업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등 학령인구 유발 요인이 큰 지역으로 교육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현재 해당 지구 내에는 율목초중통합학교 1곳만 운영 중이어서 도 교육청은 2028년부터 중학교 수용 한계 초과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시는 LH와 중학교 신설을 위한 부지 확보를 위한 협의를 이어왔으며, 이번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변경 승인 고시로 학교 부지 확보가 확정됐다.
단설 중학교가 설립되지 않을 경우 일부 학생들은 버스 통학이 불가피한 관내외 지역으로의 장거리 통학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약 2500명의 지역주민들은 학교 신설을 촉구하는 서명부를 국토교통부, 과천시, 교육지원청에 제출한 바 있다.
시는 이번 결정은 지역 내 중학교 과밀 해소와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으로, 지역 사회의 오랜 요구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승인에 따라 LH는 중학교 관련 변경사항을 반영해 부지 조성 절차를 추진하고, 도 교육청은 학교 설립을 위한 인ㆍ허가와 행정 절차를 추진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개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신계용 시장은 "이번 부지 확정을 통해 과천지식정보타운 학생들이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교육 인프라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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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 과천시는 지구계획변경 승인 고시를 통해 지식정보타운 내 단설 중학교 부지가 최종 확정됐다고 이달 26일 밝혔다.
지식정보타운은 과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갈현동ㆍ문원동 일대 135만3000㎡를 대상으로 조성 중인 비즈니스ㆍ교육ㆍ문화ㆍ주거 복합도시다. 2026년까지 12개 공동주택 단지에 8182가구 입주를 완료하고 올해까지 118개 기업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등 학령인구 유발 요인이 큰 지역으로 교육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현재 해당 지구 내에는 율목초중통합학교 1곳만 운영 중이어서 도 교육청은 2028년부터 중학교 수용 한계 초과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시는 LH와 중학교 신설을 위한 부지 확보를 위한 협의를 이어왔으며, 이번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변경 승인 고시로 학교 부지 확보가 확정됐다.
단설 중학교가 설립되지 않을 경우 일부 학생들은 버스 통학이 불가피한 관내외 지역으로의 장거리 통학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약 2500명의 지역주민들은 학교 신설을 촉구하는 서명부를 국토교통부, 과천시, 교육지원청에 제출한 바 있다.
시는 이번 결정은 지역 내 중학교 과밀 해소와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으로, 지역 사회의 오랜 요구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승인에 따라 LH는 중학교 관련 변경사항을 반영해 부지 조성 절차를 추진하고, 도 교육청은 학교 설립을 위한 인ㆍ허가와 행정 절차를 추진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개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신계용 시장은 "이번 부지 확정을 통해 과천지식정보타운 학생들이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교육 인프라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