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5년 6월 1주(지난 2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보합(0%)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은 상승폭 확대, 지방은 하락폭 축소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일부 단지에서 거래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재건축 추진 단지 및 신축ㆍ대단지 등 주요 선호 단지 중심으로 매수 문의 꾸준하고 상승 거래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 상승폭 확대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5%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19%로 전주(0.16%) 대비 상승세를 키운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마포구(0.3%)는 공덕ㆍ염리동 주요 단지 위주로, 용산구(0.29%)는 이촌ㆍ문배동 위주로, 성동구(0.26%)는 행당ㆍ응봉동 위주로, 광진구(0.15%)는 광장ㆍ구의동 위주로, 서대문구(0.11%)는 북아현ㆍ남가좌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송파구(0.5%)는 신천ㆍ잠실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서초구(0.42%)는 반포ㆍ잠원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남구(0.4%)는 압구정ㆍ대치동 위주로, 양천구(0.32%)는 목동ㆍ신정동 위주로, 강동구(0.32%)는 명일ㆍ고덕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5%)에서 연수구(-0.12%)는 공급 물량 영향 있는 연수ㆍ송도동 위주로, 서구(-0.07%)는 가정ㆍ마전동 위주로, 중구(-0.05%)는 운서동 위주로, 계양구(-0.03%)는 효성ㆍ병방동 구축 위주로, 남동구(-0.03%)는 만수ㆍ간석동 구축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4%)은 시ㆍ도별로 부산(-0.05%), 대전(-0.08%), 대구(-0.06%), 충남(-0.02%), 충북(0.01%), 강원(-0.01%), 광주(-0.06%), 울산(0.01%), 세종(0.07%), 전남(-0.09%), 전북(0.01%), 경남(-0.03%), 경북(-0.08%),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은 전주(0.01%) 대비 보합을 기록했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6%)은 전주 동일한 상승세를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지역 등에서 전세가격 하락했으나, 학군지 및 교통여건 양호한 지역 등을 위주로 임차 수요 꾸준하고 상승 계약 체결되며 서울 전체 상승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서울에서 광진구(0.09%)는 광장ㆍ구의동 학군지 위주로, 용산구(0.07%)는 이촌ㆍ이태원동 위주로, 노원구(0.06%)는 중계ㆍ하계동 위주로, 마포구(0.05%)는 염리ㆍ아현동 위주로, 중랑구(0.04%)는 신내ㆍ망우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서초구(-0.02%)는 잠원ㆍ반포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송파구(0.19%)는 신천ㆍ문정동 교통여건 양호 단지 위주로, 강동구(0.14%)는 고덕ㆍ상일동 주요 단지 위주로, 양천구(0.1%)는 신정ㆍ목동 위주로, 강남구(0.08%)는 압구정ㆍ개포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5%)의 경우 남동구(0.04%)는 구월ㆍ만수동 위주로, 계양구(0.03%)는 작전ㆍ병방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으나, 서구(-0.18%)는 청라ㆍ마전동 위주로, 연수구(-0.11%)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송도ㆍ동춘동 위주로, 부평구(-0.02%)는 삼산ㆍ부개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다.
경기(0.01%)에서 광명시(-0.26%)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철산ㆍ하안동 위주로, 평택시(-0.11%)는 비전동ㆍ안중읍 위주로 하락했으나, 과천시(0.43%)는 도시정비사업 추진 중인 중앙ㆍ원문동 위주로, 광주시(0.22%)는 주거환경 양호한 태전ㆍ고산동 위주로, 안양 동안구(0.16%)는 호계ㆍ비산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1%)은 시ㆍ도별로 부산(0.03%), 대전(-0.05%), 대구(-0.02%), 충남(-0.04%), 충북(0%), 강원(-0.05%), 광주(-0.02%), 울산(0.04%), 세종(0.03%), 전남(-0.02%), 전북(-0.02%), 경남(-0.01%), 경북(0.01%),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고운ㆍ새롬ㆍ보람동 준신축 위주로 상승하며, 세종 전체 상승세 지속했다.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5년 6월 1주(지난 2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보합(0%)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은 상승폭 확대, 지방은 하락폭 축소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일부 단지에서 거래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재건축 추진 단지 및 신축ㆍ대단지 등 주요 선호 단지 중심으로 매수 문의 꾸준하고 상승 거래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 상승폭 확대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5%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19%로 전주(0.16%) 대비 상승세를 키운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마포구(0.3%)는 공덕ㆍ염리동 주요 단지 위주로, 용산구(0.29%)는 이촌ㆍ문배동 위주로, 성동구(0.26%)는 행당ㆍ응봉동 위주로, 광진구(0.15%)는 광장ㆍ구의동 위주로, 서대문구(0.11%)는 북아현ㆍ남가좌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송파구(0.5%)는 신천ㆍ잠실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서초구(0.42%)는 반포ㆍ잠원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남구(0.4%)는 압구정ㆍ대치동 위주로, 양천구(0.32%)는 목동ㆍ신정동 위주로, 강동구(0.32%)는 명일ㆍ고덕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5%)에서 연수구(-0.12%)는 공급 물량 영향 있는 연수ㆍ송도동 위주로, 서구(-0.07%)는 가정ㆍ마전동 위주로, 중구(-0.05%)는 운서동 위주로, 계양구(-0.03%)는 효성ㆍ병방동 구축 위주로, 남동구(-0.03%)는 만수ㆍ간석동 구축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4%)은 시ㆍ도별로 부산(-0.05%), 대전(-0.08%), 대구(-0.06%), 충남(-0.02%), 충북(0.01%), 강원(-0.01%), 광주(-0.06%), 울산(0.01%), 세종(0.07%), 전남(-0.09%), 전북(0.01%), 경남(-0.03%), 경북(-0.08%),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은 전주(0.01%) 대비 보합을 기록했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6%)은 전주 동일한 상승세를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지역 등에서 전세가격 하락했으나, 학군지 및 교통여건 양호한 지역 등을 위주로 임차 수요 꾸준하고 상승 계약 체결되며 서울 전체 상승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서울에서 광진구(0.09%)는 광장ㆍ구의동 학군지 위주로, 용산구(0.07%)는 이촌ㆍ이태원동 위주로, 노원구(0.06%)는 중계ㆍ하계동 위주로, 마포구(0.05%)는 염리ㆍ아현동 위주로, 중랑구(0.04%)는 신내ㆍ망우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서초구(-0.02%)는 잠원ㆍ반포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송파구(0.19%)는 신천ㆍ문정동 교통여건 양호 단지 위주로, 강동구(0.14%)는 고덕ㆍ상일동 주요 단지 위주로, 양천구(0.1%)는 신정ㆍ목동 위주로, 강남구(0.08%)는 압구정ㆍ개포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5%)의 경우 남동구(0.04%)는 구월ㆍ만수동 위주로, 계양구(0.03%)는 작전ㆍ병방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으나, 서구(-0.18%)는 청라ㆍ마전동 위주로, 연수구(-0.11%)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송도ㆍ동춘동 위주로, 부평구(-0.02%)는 삼산ㆍ부개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다.
경기(0.01%)에서 광명시(-0.26%)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철산ㆍ하안동 위주로, 평택시(-0.11%)는 비전동ㆍ안중읍 위주로 하락했으나, 과천시(0.43%)는 도시정비사업 추진 중인 중앙ㆍ원문동 위주로, 광주시(0.22%)는 주거환경 양호한 태전ㆍ고산동 위주로, 안양 동안구(0.16%)는 호계ㆍ비산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1%)은 시ㆍ도별로 부산(0.03%), 대전(-0.05%), 대구(-0.02%), 충남(-0.04%), 충북(0%), 강원(-0.05%), 광주(-0.02%), 울산(0.04%), 세종(0.03%), 전남(-0.02%), 전북(-0.02%), 경남(-0.01%), 경북(0.01%),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고운ㆍ새롬ㆍ보람동 준신축 위주로 상승하며, 세종 전체 상승세 지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