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양시 안양8동삼아연립주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2일 안양8동삼아연립주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7월) 1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 및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하고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3년 이내 도시정비사업 계약해지 이력이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안양 만안구 성결대학로46번길 37-1(안양동) 일대 9568.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1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명학초, 신안초, 신안중, 신성고, 성문고 등이 있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양시 안양8동삼아연립주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2일 안양8동삼아연립주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7월) 1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 및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하고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3년 이내 도시정비사업 계약해지 이력이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안양 만안구 성결대학로46번길 37-1(안양동) 일대 9568.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1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명학초, 신안초, 신안중, 신성고, 성문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