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뉴스] 전국연합학력평(학평)가 총주관청인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출제한 2025학년도 6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학평)가 영어 영역 정답 및 해설 유출 정황에 대한 언론보도와 관련해 17개 시·도교육청 공동으로 관련자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조치를 위해 수사의뢰를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학평은 서울·부산·인천·경기 등 4개 교육청은 번갈아가며 출제(3월, 서울, 5월 경기, 6월 부산, 7월, 9월 인천, 10월 서울 및 경기, 예산은 17개 시·도교육청 부담)하고 있으며 서울교육청은 총주관청으로서 기본계획 수립 및 시·도교육청 간 협의·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까지 유출경로(SNS 단체 대화방 구성, 유포자 신원 등)에 대한 사실관계가 파악되지 않은 상황으로 17개 시·도교육청은 해당 사건을 경찰에 수사 요청하여 관련자 조치 및 재발 방지 대책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후 수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에 대한 조치 등 관할 교육청에서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해당 사안이 재발하지 않도록 문·답지, 정답 및 해설 관리 와 보안 등 제도적인 보완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서울교육청은 “17개 시·도교육청은 해당 사안이 엄정하게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전국연합학력평가가 공정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듀뉴스] 전국연합학력평(학평)가 총주관청인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출제한 2025학년도 6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학평)가 영어 영역 정답 및 해설 유출 정황에 대한 언론보도와 관련해 17개 시·도교육청 공동으로 관련자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조치를 위해 수사의뢰를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학평은 서울·부산·인천·경기 등 4개 교육청은 번갈아가며 출제(3월, 서울, 5월 경기, 6월 부산, 7월, 9월 인천, 10월 서울 및 경기, 예산은 17개 시·도교육청 부담)하고 있으며 서울교육청은 총주관청으로서 기본계획 수립 및 시·도교육청 간 협의·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까지 유출경로(SNS 단체 대화방 구성, 유포자 신원 등)에 대한 사실관계가 파악되지 않은 상황으로 17개 시·도교육청은 해당 사건을 경찰에 수사 요청하여 관련자 조치 및 재발 방지 대책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후 수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에 대한 조치 등 관할 교육청에서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해당 사안이 재발하지 않도록 문·답지, 정답 및 해설 관리 와 보안 등 제도적인 보완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서울교육청은 “17개 시·도교육청은 해당 사안이 엄정하게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전국연합학력평가가 공정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6월 1일 치러진 ‘학평’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