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뉴스] 전라남도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6월 5일, 희망자를 대상으로 ‘달빛도서관’을 운영했다. 책과 연계된 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미리 신청서를 낸 18명의 학생들이 방과후활동이 모두 끝난 오후 4시 40분에 도서관에 모였다. 먼저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골라 읽기로 하였는데 내가 고른 책 속에 숨겨진 보물이 있을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책을 펼쳤다. 1시간 가량 책을 읽고 오늘의 주제인 ‘애국’관련 OX퀴즈를 잘 맞춘 학생은 금메달도 받았다. 마지막 활동은 양말목 공예와 포일아트로 작품을 만들어 귀가를 돕기 위해 오신 부모님께 선물로 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고 한다.
4학년 이정훈 학생은 “작년에 좋아서 이번에도 신청했는데 역시 잘한 거 같다”면서 “퀴즈에서 국경일을 틀렸지만 진짜 금이 아니라 살짝 아쉬운 금메달을 받아서 기분 좋다”고 전하고 “오늘 5권을 읽었는데 그 중 제목이 마음에 들었던 ‘비무장지대에 봄이 오면’이 가장 기억에 남고 나는 만들기를 좋아해서 양말목으로 키링 만들기를 선택했는데 열심히 해서 교감 선생님께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함께 어울려 만들어 가는 독서 문화를 통하여 우리 칠량초 학생들이 배려와 존중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에 칠량초가 좋다는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진 하루였다”고 전했다.
[에듀뉴스] 전라남도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6월 5일, 희망자를 대상으로 ‘달빛도서관’을 운영했다. 책과 연계된 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미리 신청서를 낸 18명의 학생들이 방과후활동이 모두 끝난 오후 4시 40분에 도서관에 모였다. 먼저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골라 읽기로 하였는데 내가 고른 책 속에 숨겨진 보물이 있을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책을 펼쳤다. 1시간 가량 책을 읽고 오늘의 주제인 ‘애국’관련 OX퀴즈를 잘 맞춘 학생은 금메달도 받았다. 마지막 활동은 양말목 공예와 포일아트로 작품을 만들어 귀가를 돕기 위해 오신 부모님께 선물로 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고 한다.
4학년 이정훈 학생은 “작년에 좋아서 이번에도 신청했는데 역시 잘한 거 같다”면서 “퀴즈에서 국경일을 틀렸지만 진짜 금이 아니라 살짝 아쉬운 금메달을 받아서 기분 좋다”고 전하고 “오늘 5권을 읽었는데 그 중 제목이 마음에 들었던 ‘비무장지대에 봄이 오면’이 가장 기억에 남고 나는 만들기를 좋아해서 양말목으로 키링 만들기를 선택했는데 열심히 해서 교감 선생님께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함께 어울려 만들어 가는 독서 문화를 통하여 우리 칠량초 학생들이 배려와 존중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에 칠량초가 좋다는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진 하루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