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이천시 관고동(이하 이천관고동)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을 이어간다.
이달 9일 이천관고동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7월 8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85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조합에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참석자 명부에 기재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가능하다.
이 사업은 이천시 관고동 226 일대 2만487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61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경간선 이천역이 2㎞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이천남초등학교, 설봉중학교, 다산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NC, 이마트, 이천병원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천관고동은 2018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12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이천시 관고동(이하 이천관고동)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을 이어간다.
이달 9일 이천관고동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7월 8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85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조합에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참석자 명부에 기재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가능하다.
이 사업은 이천시 관고동 226 일대 2만487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61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경간선 이천역이 2㎞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이천남초등학교, 설봉중학교, 다산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NC, 이마트, 이천병원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천관고동은 2018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12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