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원대2가 재개발사업이 중요 사업 파트너 선정 절차에 다시 착수했다.
이달 9일 원대2가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6일 오후 5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7월 8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50억 원을 입찰마감 전일 오후 2시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서구 옥산로 38(원대동2가) 일대 4만5901.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8.34%, 용적률 252.86%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3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한편 이곳은 대구 지하철 3호선 북구청역이 가까운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달성초, 달산초, 경일중, 대구일중, 칠성고 등이 있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원대2가 재개발사업이 중요 사업 파트너 선정 절차에 다시 착수했다.
이달 9일 원대2가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6일 오후 5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7월 8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50억 원을 입찰마감 전일 오후 2시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서구 옥산로 38(원대동2가) 일대 4만5901.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8.34%, 용적률 252.86%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3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한편 이곳은 대구 지하철 3호선 북구청역이 가까운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달성초, 달산초, 경일중, 대구일중, 칠성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