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뉴스] 전라남도 목포임성초등학교(교장 허혁) 6월 11일에 2학년 학생들과 함께 ‘우리는 임성 마을 탐험대’라는 주제로 학교 주변 마을을 탐방하는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통합교과 ‘마을’ 단원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마을 곳곳을 직접 걸으며 다양한 장소를 경험하고 지역 주민들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삼향읍 사무소와 삼향 농협을 방문하여 행정기관의 역할을 이해하고, 화원에 들러 화분을 구매하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다.
탐방 중에 여러 곤충과 식물을 직접 관찰하며 눈을 반짝였고 논에서 모내기를 하던 주민을 만나 농사의 과정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학교로 돌아오는 길에 길가의 쓰레기를 줍는 ‘줍깅’ 활동을 통해 마을 자연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도 이어갔다.
2학년 김 모 학생은 “책에서 본 곤충들을 직접 볼 수 있어 좋았고 우리 마을의 여러 장소를 둘러보니 우리 마을이 더 좋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혁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단순한 견학이 아니라, 학생들이 자신이 사는 마을의 소중함을 느끼고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역할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에듀뉴스] 전라남도 목포임성초등학교(교장 허혁) 6월 11일에 2학년 학생들과 함께 ‘우리는 임성 마을 탐험대’라는 주제로 학교 주변 마을을 탐방하는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통합교과 ‘마을’ 단원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마을 곳곳을 직접 걸으며 다양한 장소를 경험하고 지역 주민들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삼향읍 사무소와 삼향 농협을 방문하여 행정기관의 역할을 이해하고, 화원에 들러 화분을 구매하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다.
탐방 중에 여러 곤충과 식물을 직접 관찰하며 눈을 반짝였고 논에서 모내기를 하던 주민을 만나 농사의 과정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학교로 돌아오는 길에 길가의 쓰레기를 줍는 ‘줍깅’ 활동을 통해 마을 자연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도 이어갔다.
2학년 김 모 학생은 “책에서 본 곤충들을 직접 볼 수 있어 좋았고 우리 마을의 여러 장소를 둘러보니 우리 마을이 더 좋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혁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단순한 견학이 아니라, 학생들이 자신이 사는 마을의 소중함을 느끼고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역할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목포임성초는 앞으로도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