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용인시 김량장동 341-14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12일 김량장동 341-14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송근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0일 오후 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7월 11일 오후 1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30억 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조합이 지정한 계좌에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가능하다.
한편, 이 사업은 용인 처인구 금령로56번길 15(김량장동) 일원 475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252가구, 오피스텔 20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용인시 김량장동 341-14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12일 김량장동 341-14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송근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0일 오후 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7월 11일 오후 1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30억 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조합이 지정한 계좌에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가능하다.
한편, 이 사업은 용인 처인구 금령로56번길 15(김량장동) 일원 475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252가구, 오피스텔 20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