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명의 기자] SK에코플랜트-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중랑구 면목7구역 재개발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면목7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무겸)은 이달 14일 구역 인근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으며, 유관 업계의 관심을 모았던 시공자 선정 안건의 경우 조합원들의 지지를 얻은 SK에코플랜트-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시공권을 확보했다.
총 도급액은 약 5958억 원이며, 이 중 SK에코플랜트가 51%(3039억 원)의 지분을 갖고 주관사를 맡는다.
면목7구역 재개발사업은 중랑구 상봉로5길 25(면목동) 일원 5만8401㎡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35층 공동주택 11개동 1502가구 규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그간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우수한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지가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7호선 면목역이 도보로 10분 이내에 있어 강남 등 서울 중심지역 이동이 편리하고, 동일로, 용마터널 등을 이용해 차량으로 강남ㆍ강동권 이동도 용이하다. 교육시설로는 면목초, 면일초, 면중초, 면목중, 중화중, 면목고, 서일대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더불어 주변에 사가정공원, 서일대 뒷산공원, 배밭공원, 용마가족공원, 돌산체육공원, 망우산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SK에코플랜트-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중랑구 면목7구역 재개발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면목7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무겸)은 이달 14일 구역 인근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으며, 유관 업계의 관심을 모았던 시공자 선정 안건의 경우 조합원들의 지지를 얻은 SK에코플랜트-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시공권을 확보했다.
총 도급액은 약 5958억 원이며, 이 중 SK에코플랜트가 51%(3039억 원)의 지분을 갖고 주관사를 맡는다.
면목7구역 재개발사업은 중랑구 상봉로5길 25(면목동) 일원 5만8401㎡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35층 공동주택 11개동 1502가구 규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그간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우수한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지가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7호선 면목역이 도보로 10분 이내에 있어 강남 등 서울 중심지역 이동이 편리하고, 동일로, 용마터널 등을 이용해 차량으로 강남ㆍ강동권 이동도 용이하다. 교육시설로는 면목초, 면일초, 면중초, 면목중, 중화중, 면목고, 서일대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더불어 주변에 사가정공원, 서일대 뒷산공원, 배밭공원, 용마가족공원, 돌산체육공원, 망우산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