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신청하기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스토어
이용가이드
공유뉴스
83,960
공유사이트
388
고객센터
1
플라스틱
2
포인트
3
부고
4
반려견
5
공유뉴스
6
김영호
7
가상화폐
8
뉴스스토어
9
통일
10
비트코인
실시간 인기검색어
1
플라스틱
5
2
포인트
1
3
부고
6
4
반려견
6
5
공유뉴스
3
6
김영호
1
7
가상화폐
3
8
뉴스스토어
5
9
통일
1
10
비트코인
5
공유뉴스
전체섹션
정치
IT/과학
사회
경제
연예
세계
생활/문화
스포츠
사회 > 교육
기사원문 바로가기
장교조, “강민정 전 의원을 교육부 장관 후보로 추천 합니다”-[에듀뉴스]
“평교사 출신으로 장애학생, 장애인교원 등 장애인 권익 향상에 앞장선 교육 전문가”
repoter : 김용민 기자 ( edunews@hanmail.net )
등록일 : 2025-06-16 13:41:01 · 공유일 : 2025-06-16 20:01:43
[에듀뉴스]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장교조, 위원장 김헌용)은 16일 이재명 대통령이 시행하는 ‘진짜 일꾼 찾기 프로젝트’ 장관 국민추천제를 통해 강민정 전 의원(제21대 국회의원)을 교육부 장관 후보로 공식 추천했다.
장교조는 추천서에서 “강민정 전 의원은 평교사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특히 장애학생과 장애인교원의 권익 향상 및 차별 해소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추천 사유를 밝혔다.
강 전 의원의 주요 활동으로는 ▲2021년 진주교대 장애학생 입시 부정 사건 공론화 및 전수조사 요구 ▲국정감사를 통한 장애인교원 차별적 근무환경 개선 촉구 ▲교권4법 통과 주도 및 교권과 학생인권의 균형 추구 ▲장애인평생교육법 제정 촉구 등이 있다.
특히 강 전 의원의 노력으로 교육부에 최초로 장애인교원 인사 담당자가 배치되고 교육부가 장애인교원 근무 여건 관련 정책연구를 시작하는 등 실질적인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헌용 장교조 위원장은 “강민정 전 의원은 현장 교사로서의 경험과 국회의원으로서의 전문성을 겸비한 준비된 교육 전문가”라며 “장애인교원을 비롯한 교육 소수자들의 권리를 대변하고 모든 교육 주체가 상호 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장교조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지난 5월 ‘포용적 교원 정책을 위한 7대 핵심 정책 제안서’를 발표한 바 있으며 강 전 의원이 교육부 장관이 된다면 이러한 정책들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장교조는 전국 5천여명의 장애인교원 중 200여명이 가입한 세계 유일의 장애인교원 노동조합으로 2019년 창립 이후 장애인교원의 근무조건 개선과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 에듀뉴스
(
https://www.edunewson.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듀뉴스]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장교조, 위원장 김헌용)은 16일 이재명 대통령이 시행하는 ‘진짜 일꾼 찾기 프로젝트’ 장관 국민추천제를 통해 강민정 전 의원(제21대 국회의원)을 교육부 장관 후보로 공식 추천했다.
장교조는 추천서에서 “강민정 전 의원은 평교사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특히 장애학생과 장애인교원의 권익 향상 및 차별 해소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추천 사유를 밝혔다.
강 전 의원의 주요 활동으로는 ▲2021년 진주교대 장애학생 입시 부정 사건 공론화 및 전수조사 요구 ▲국정감사를 통한 장애인교원 차별적 근무환경 개선 촉구 ▲교권4법 통과 주도 및 교권과 학생인권의 균형 추구 ▲장애인평생교육법 제정 촉구 등이 있다.
특히 강 전 의원의 노력으로 교육부에 최초로 장애인교원 인사 담당자가 배치되고 교육부가 장애인교원 근무 여건 관련 정책연구를 시작하는 등 실질적인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헌용 장교조 위원장은 “강민정 전 의원은 현장 교사로서의 경험과 국회의원으로서의 전문성을 겸비한 준비된 교육 전문가”라며 “장애인교원을 비롯한 교육 소수자들의 권리를 대변하고 모든 교육 주체가 상호 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장교조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지난 5월 ‘포용적 교원 정책을 위한 7대 핵심 정책 제안서’를 발표한 바 있으며 강 전 의원이 교육부 장관이 된다면 이러한 정책들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장교조는 전국 5천여명의 장애인교원 중 200여명이 가입한 세계 유일의 장애인교원 노동조합으로 2019년 창립 이후 장애인교원의 근무조건 개선과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