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취약 아동에 폭 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LH 꿈을 담는 공부방사업`을 추진한다고 이달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LH는 지난 16일 진주교육대학교에서 진주교대, 진주문고, 초록우산과 `지역 취약아동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멘토링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LH는 협력 플랫폼, 프로세스 구축 등 사업 기획 총괄과 재정적 후원을 담당하며, 진주교대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교육 운영, 자문 역할을 맡는다. 진주문고는 북토크 등 독서 관련 활동을 지원하고, 초록우산은 후원금 관리 및 사업 운영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 사업은 지역 격차,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충분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기 어려운 비수도권 지역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비수도권 지역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학습ㆍ정서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경상 권역의 경우 진주교대에서 학습지도, 체육활동, 현장체험, 독서활동 등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한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LH는 서울대와 협업해 오는 8월 중 경상 권역을 포함한 비수도권 지역 내 중학생 90명을 대상으로 `LH 창의성 캠프`도 운영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지역 꿈나무들의 무한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지역 전문 교육기관, 서점 등과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체계를 마련했다"라며 "계속해서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취약 아동에 폭 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LH 꿈을 담는 공부방사업`을 추진한다고 이달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LH는 지난 16일 진주교육대학교에서 진주교대, 진주문고, 초록우산과 `지역 취약아동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멘토링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LH는 협력 플랫폼, 프로세스 구축 등 사업 기획 총괄과 재정적 후원을 담당하며, 진주교대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교육 운영, 자문 역할을 맡는다. 진주문고는 북토크 등 독서 관련 활동을 지원하고, 초록우산은 후원금 관리 및 사업 운영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 사업은 지역 격차,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충분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기 어려운 비수도권 지역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비수도권 지역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학습ㆍ정서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경상 권역의 경우 진주교대에서 학습지도, 체육활동, 현장체험, 독서활동 등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한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LH는 서울대와 협업해 오는 8월 중 경상 권역을 포함한 비수도권 지역 내 중학생 90명을 대상으로 `LH 창의성 캠프`도 운영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지역 꿈나무들의 무한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지역 전문 교육기관, 서점 등과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체계를 마련했다"라며 "계속해서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