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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김현주 개인전 ‘흔들림의 온도’ 작품리뷰1
展示与观众的沟通。 摄影家金贤珠的个人展"动摇的温度" exhibit communication with the audience. Photographer Kim Hyun-joo's solo exhibition "The Temperature of Shaking.
repoter : 김가중 ( kimgajoong@naver.com ) 등록일 : 2025-06-18 10:38:00 · 공유일 : 2025-06-18 12:04:41

관객과의 소통을 전시하다.

 

김현주 사진전 흔들림의 온도이 관악구천 2층 갤러리에서 616일부터 20일까지 열리고 있다.

https://youtube.com/shorts/ig23X01G4pE?si=x0CH5FDhaV1iCTtu

부드러운 바람, 일렁이는 빛, 스쳐지나가는 감정의 결을 기록하다.

형이상학적인 작가의 노래처럼 작품도 판타지(달리 표현할 길이 없어) 하다. 자연 속에서 만난 오브제를 이토록 꿈결 같은 부드러움과 감미로운 여운이 직관을 관통하여 영혼 속으로 파고드는 이러한 작품들을 만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작가에게 느닷없이 숏폼 영상을 들이댔다. 작품들에서 새빨간 실로 수를 놓은 특이함을 발견했기 때문이었다. 혼자서 풀어보려고 용을 썼으나 도무지 이해가 가지를 않는다. 작가의 답은 너무나 간단명료하였다. ‘관객과의 소통입니다. 비로소 보인다.

수를 놓는다는 전통을 통하여 현대와 과거의 소통, 실을 통하여 이어지는 인연의 끈, 말 그대로 끈으로 소통의 길을 열어 둔 것이다. 허 기발 하네 ... 짤막한 몇 가닥 실로 상상도 못할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다니....

 

김현주 작가는 시흥지역에서 활약하는 열혈 작가로 시흥예술대상 외 다수와 개인전 그리고 협회의 궂은일을 도맡아 하다 최근엔 후진들을 양성하는 강좌를 개설하여 맹렬히 타 오르고 있다.

 

작가노트 / 흔들림의 온도

 

나는 사진을 통해 자연의 형태를 담기 보다는

그 순간 나를 스쳐 지나간 감정의 결을 기록하고자 한다.

 

바람이 지나고, 나무가 흔들리며, 빛이 머무는 찰나.

나는 그 속에서 마주한 감정을 손끝으로 따라가며

언어로 써 내려가는 손끝 감정입니다.

 

의도적으로 카메라를 움직이는 ”ICM (lntentiomal Camera Movement)”기법 을

통해 그것을 이미지로 풀어낸다

 

바람의 결, 나뭇잎의 속삭임,빛의 떨림.

그 미세한 떨림 안에 담긴 고요한 감정의 결을,

나는 핸드헬드 방식으로 회화적표현을 시도하며 사진에 담아냈다.

이는 정지된 이미지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감정의 흐름을 따라 기록된 시간의 파편이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내가 교감한 찰나의 흔적이다

사진은 단순히 멈취 진 장면이 아니라 그 안에서

움직임을 기억하고 감정을 따르는 흐름이다

 

관람자의 마음 어딘 가에 작은 여운으로 스며들어,

한 장면의 감정이 오래도록 머물기를 소망한다

 

사진작가 김현주

 

 

记录和煦的风波光擦肩而过的情感纹理就像形而上学的作家的歌曲一样作品也是幻想Fantasy在大自然中遇到的奥勃良如此梦幻般的温柔和甜美的余韵贯穿直观,渗透到灵魂中的这些作品并不容易

冷不防对着作者短视频因为在作品中发现了用鲜红的线绣的独特之处虽然想独自解决但是怎么也理解不了作家的答案太简单明了"与观众的沟通"才能看见通过刺绣的传统通过现代和过去的沟通通过线延续的姻缘顾名思义用绳子来沟通

 

record the soft wind, the twinkling light, and the texture of passing emotion.Like a metaphysical writer's song, the work is fantasy (there is no other way to express it). It will not be easy to meet these works where such dreamlike tenderness and luscious lingering effects penetrate intuition and penetrate the soul of objects encountered in nature.

 

I suddenly put a short-form video on the writer. This was because he discovered the uniqueness of embroidered with bright red threads in his works. I tried to solve it by myself, but I don't understand it at all. The writer's answer was too simple and clear. It's "Communication with the audience." I can finally see it.Through the tradition of embroidery, communication between modern times and the past, the string of ties that connects through the thread, literally, the path of communication with the st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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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이 개과천선, 천지개벽, 환골탈태했어요. 글로벌아트플랫폼으로요. 여기를 통해서 우물에서 나오세요. 세계로 나가는 길 외에 다른 방도가 있나요?

"韩国摄影电视台改过自新开天辟地脱胎换骨全球艺术平台通过这里从井里出来除了走向世界的路还有别的办法吗

Korea Photo Broadcasting Corporation has released the Gaegwacheonseon, Cheonji Gaebyeok, and Hwalgol. With a global art platform. Get out of the well through here. Is there any other way besides the way out to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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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10-7688-3650 kimgajoong@naver.com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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