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사진방송 측 관계자에 따르면 재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서울의 한 '달동네 유령마을'을 예술적으로 기록하기 위한 특별한 촬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28일 토요일 무료 예비 촬영회를 시작으로, 7월 5일 토요일에는 누드 모델과 함께하는 본 촬영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촬영회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도시 재개발로 인해 사라지는 삶의 터전을 예술 작품으로 영원히… 곧 역사 속으로 사라질 달동네의 풍경과 그 속에 담긴 삶의 흔적을 예술적 시각으로 승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촬영회를 개최한다.
이에 김가중 작가의 독창적인 기획 아래, 버려진 폐가의 조형미와 함께 연탄재, 항아리 등 일상에서 버려진 사물들이 예술적 오브제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6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 김가중 아트사관(성북구 정릉3동 833-9)에서 무료 예비답사촬영회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피아노 다비식'의 흔적, 그을린 피아노 뼈대, 연탄재와 항아리로 만들어진 벽 등을 촬영하며 공간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오후 3시 30분에는 폐가촌의 웅장한 벽화와 골목을 둘러보며, 오후 5시에는 폐목을 쌓아 캠프파이어와 함께하는 피아노 다비식 퍼포먼스를 관람한다. 이날 촬영회는 모델 없이, 7월 5일 본 촬영회를 위한 사전 답사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어 7월 5일 토요일 오후 2시, 김가중 아트사관에서 진행되는 본 촬영회는 '누드'를 통해 폐가의 미학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퍼포먼스 누드 (오후 2시) 검게 그을린 피아노 뼈대, 연탄재 및 항아리 성벽을 배경으로 누드 모델이 어우러지고, 검은 배경에 물벼락, 페인트 폭탄, 연막 및 밀가루 폭탄 등 파격적인 특수 효과를 활용하여 격동적이고 예술적인 누드 사진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어 고전 스타일 감성 누드 (오후 5시) 웅장한 벽화, 담쟁이덩굴, 낡은 골목과 계단, 폐허가 된 담장과 컬러풀한 대문 등을 배경으로 고전적인 스타일의 감성 누드를 연출한다.
이번 촬영회는 글로벌아트플랫폼 한국사진방송이 주최, 주관하고 김가중 작가가 기획을 맡았다. 도시 재개발로 인해 사라져가는 공간에 대한 예술적 기록이자, 누드라는 파격적인 방식을 통해 새로운 미학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사진방송 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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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17일 한국사진방송 측 관계자에 따르면 재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서울의 한 '달동네 유령마을'을 예술적으로 기록하기 위한 특별한 촬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28일 토요일 무료 예비 촬영회를 시작으로, 7월 5일 토요일에는 누드 모델과 함께하는 본 촬영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촬영회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도시 재개발로 인해 사라지는 삶의 터전을 예술 작품으로 영원히… 곧 역사 속으로 사라질 달동네의 풍경과 그 속에 담긴 삶의 흔적을 예술적 시각으로 승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촬영회를 개최한다.
이에 김가중 작가의 독창적인 기획 아래, 버려진 폐가의 조형미와 함께 연탄재, 항아리 등 일상에서 버려진 사물들이 예술적 오브제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6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 김가중 아트사관(성북구 정릉3동 833-9)에서 무료 예비답사촬영회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피아노 다비식'의 흔적, 그을린 피아노 뼈대, 연탄재와 항아리로 만들어진 벽 등을 촬영하며 공간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오후 3시 30분에는 폐가촌의 웅장한 벽화와 골목을 둘러보며, 오후 5시에는 폐목을 쌓아 캠프파이어와 함께하는 피아노 다비식 퍼포먼스를 관람한다. 이날 촬영회는 모델 없이, 7월 5일 본 촬영회를 위한 사전 답사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어 7월 5일 토요일 오후 2시, 김가중 아트사관에서 진행되는 본 촬영회는 '누드'를 통해 폐가의 미학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퍼포먼스 누드 (오후 2시) 검게 그을린 피아노 뼈대, 연탄재 및 항아리 성벽을 배경으로 누드 모델이 어우러지고, 검은 배경에 물벼락, 페인트 폭탄, 연막 및 밀가루 폭탄 등 파격적인 특수 효과를 활용하여 격동적이고 예술적인 누드 사진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어 고전 스타일 감성 누드 (오후 5시) 웅장한 벽화, 담쟁이덩굴, 낡은 골목과 계단, 폐허가 된 담장과 컬러풀한 대문 등을 배경으로 고전적인 스타일의 감성 누드를 연출한다.
이번 촬영회는 글로벌아트플랫폼 한국사진방송이 주최, 주관하고 김가중 작가가 기획을 맡았다. 도시 재개발로 인해 사라져가는 공간에 대한 예술적 기록이자, 누드라는 파격적인 방식을 통해 새로운 미학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사진방송 은형일 기자]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