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정우 기자] 서울 종로구 명륜4가구역과 서대문구 홍은8구역(이상 재개발)과 성북구 종암동 9-31 일대 재개발 정비예정구역이 해제됐다.
서울시(시장 박원순)은 지난 13일 이들 3개 구역에 대한 구역 지정 해제를 고시했다. 이는 지난달 15일 제18차 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된 내용이다.
이로써 명륜4가 127 일대 1만58.44㎡와 홍은동 11-320 일대 3만3923㎡, 종암동 9-31 일대 5만2000㎡에 계획됐던 재개발사업은 모두 백지화했다.
이번 해제 대상은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구성됐으나 토지등소유자 과반수의 추진위 해산 요청에 따라 추진위가 해산된 곳과 토지등소유자 30% 이상이 정비구역 해제를 요청한 지역이다.
[아유경제=김정우 기자] 서울 종로구 명륜4가구역과 서대문구 홍은8구역(이상 재개발)과 성북구 종암동 9-31 일대 재개발 정비예정구역이 해제됐다.
서울시(시장 박원순)은 지난 13일 이들 3개 구역에 대한 구역 지정 해제를 고시했다. 이는 지난달 15일 제18차 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된 내용이다.
이로써 명륜4가 127 일대 1만58.44㎡와 홍은동 11-320 일대 3만3923㎡, 종암동 9-31 일대 5만2000㎡에 계획됐던 재개발사업은 모두 백지화했다.
이번 해제 대상은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구성됐으나 토지등소유자 과반수의 추진위 해산 요청에 따라 추진위가 해산된 곳과 토지등소유자 30% 이상이 정비구역 해제를 요청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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