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뉴스] 전라남도 약수초등학교(교장 임영희) 3학년 학생들은 18일 장성義교육의 일환인 ‘장성 큰 품 초등학교 공동교육과정’으로 북일초·서삼초 3학년 학생들이 약수초에서 세 번째 수업을 진행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약수초·북일초·서삼초 3학년 학생들의 세 번째 만남’은 ‘우리 손으로 만드는 장성 온라인 박물관’을 만들고 장성의 이야기를 전시하기 위한 만남이다. 또한 박물관 큐레이터가 되어 시나리오를 쓰고 직접 발표하는 등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한다.
첫 번째 시간은 학교별로 수집한 장성 옛이야기로 디지털 전시 자료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인터뷰한 내용과 사진, 설명 자료를 중심으로 온라인 박물관의 콘텐츠를 제작하였다. 두 번째 시간에는 지금까지 기획·제작했던 박물관의 전시물 중 하나를 선택해 발표하며 마무리됐다.
약수초 3학년 임 모 학생은 “제가 조사한 이야기가 친구들 앞에 전시돼서 너무 신기하고 뿌듯했다”면서 “그리고 다음 시간에 할 큐레이팅 발표회 시간도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북일초 3학년 이 모 학생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전시관을 만들면서 기억이 더 남을 것 같고 우리 장성을 다른 지역의 친구들에게도 많이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세 번째 만남은 학생들이 우리 장성지역의 온라인 박물관을 만들고 전시를 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하고 “특히 학생들이 직접 조사하고 표현한 자료를 디지털로 전시하면서 장성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친근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된 시간이었다”면서 “끝으로 다음 만남에는 온라인으로 만나 ‘장성 e-박물관 큐레이팅 발표회’로 3학년 공동교육과정 1학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듀뉴스] 전라남도 약수초등학교(교장 임영희) 3학년 학생들은 18일 장성義교육의 일환인 ‘장성 큰 품 초등학교 공동교육과정’으로 북일초·서삼초 3학년 학생들이 약수초에서 세 번째 수업을 진행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약수초·북일초·서삼초 3학년 학생들의 세 번째 만남’은 ‘우리 손으로 만드는 장성 온라인 박물관’을 만들고 장성의 이야기를 전시하기 위한 만남이다. 또한 박물관 큐레이터가 되어 시나리오를 쓰고 직접 발표하는 등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한다.
첫 번째 시간은 학교별로 수집한 장성 옛이야기로 디지털 전시 자료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인터뷰한 내용과 사진, 설명 자료를 중심으로 온라인 박물관의 콘텐츠를 제작하였다. 두 번째 시간에는 지금까지 기획·제작했던 박물관의 전시물 중 하나를 선택해 발표하며 마무리됐다.
약수초 3학년 임 모 학생은 “제가 조사한 이야기가 친구들 앞에 전시돼서 너무 신기하고 뿌듯했다”면서 “그리고 다음 시간에 할 큐레이팅 발표회 시간도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북일초 3학년 이 모 학생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전시관을 만들면서 기억이 더 남을 것 같고 우리 장성을 다른 지역의 친구들에게도 많이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세 번째 만남은 학생들이 우리 장성지역의 온라인 박물관을 만들고 전시를 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하고 “특히 학생들이 직접 조사하고 표현한 자료를 디지털로 전시하면서 장성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친근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된 시간이었다”면서 “끝으로 다음 만남에는 온라인으로 만나 ‘장성 e-박물관 큐레이팅 발표회’로 3학년 공동교육과정 1학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