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뉴스] 전라남도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지난 2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정보교육을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체험탐구 중심의 코딩과 AI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핵심역량을 신장하고자 8회기로 계획해 실시한 것이다.
24일은 ‘소프트웨어가 뭐예요?’를 주제로 컴퓨터실에서 진행했다. 학년군별 수업으로 5, 6학년은 소프트웨어가 들어간 기계 등 관련된 단어 25개를 적어 5줄 빙고 완성으로 뜻을 알아본 후, 엔트리 학급을 만들어 ‘우리 동네 탐방’이란 제목으로 건물을 비롯한 오브젝트를 만드는 활동까지 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퀴즈 플랫폼인 카훗을 활용해 소프트웨어의 개념을 확인할 때는 얼마나 재미있게 하는지 컴퓨터실이 들썩였다는 학교 관계자의 전언이다.
6학년 이한율 학생은 “작년에는 코딩 만들기를 해 살짝 어려웠는데 이번은 쉽지만 내가 생각한 단어와 달라서 빙고가 안 될 때 아쉬웠다”면서 “2교시에 한 엔트리는 재작년에 해본 거라 재미있고 영어 시간에 많이 했던 카훗으로 퀴즈 맞추기는 가장 즐거운 활동이었다”고 말하고 “소프트웨어 교육 덕분에 여러 가지를 만지며 다양한 것을 해서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작은 학교의 특색을 살린 체험 중심의 정보 교육으로 칠량초 학생들은 디지털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이 향상돼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술적 지식과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듀뉴스] 전라남도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지난 2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정보교육을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체험탐구 중심의 코딩과 AI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핵심역량을 신장하고자 8회기로 계획해 실시한 것이다.
24일은 ‘소프트웨어가 뭐예요?’를 주제로 컴퓨터실에서 진행했다. 학년군별 수업으로 5, 6학년은 소프트웨어가 들어간 기계 등 관련된 단어 25개를 적어 5줄 빙고 완성으로 뜻을 알아본 후, 엔트리 학급을 만들어 ‘우리 동네 탐방’이란 제목으로 건물을 비롯한 오브젝트를 만드는 활동까지 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퀴즈 플랫폼인 카훗을 활용해 소프트웨어의 개념을 확인할 때는 얼마나 재미있게 하는지 컴퓨터실이 들썩였다는 학교 관계자의 전언이다.
6학년 이한율 학생은 “작년에는 코딩 만들기를 해 살짝 어려웠는데 이번은 쉽지만 내가 생각한 단어와 달라서 빙고가 안 될 때 아쉬웠다”면서 “2교시에 한 엔트리는 재작년에 해본 거라 재미있고 영어 시간에 많이 했던 카훗으로 퀴즈 맞추기는 가장 즐거운 활동이었다”고 말하고 “소프트웨어 교육 덕분에 여러 가지를 만지며 다양한 것을 해서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작은 학교의 특색을 살린 체험 중심의 정보 교육으로 칠량초 학생들은 디지털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이 향상돼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술적 지식과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