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대표 왕소영) 공연단이 6월 25일(수)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국제문화교류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 앞서 아트위캔 공연단은 앙카라 한국공원을 찾아 6·25전쟁에 참전한 튀르키예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전쟁 당시 2만 1천여 명의 튀르키예 젊은이들이 머나먼 한반도에 파병되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웠던 역사를 되새기며, 공연단은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TBB 리타이 코눅에비 호텔(TBB Litai Konukevi Hotel)에서 열린 공연에는 생존해 있는6·25전쟁 참전용사들과 그 가족, 한인회, 현지인 등 다양한 관객들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아트위캔 펠리체보체 남성중창단이 튀르키예의 대표적인 민요 ‘우스크다라(Uskudara)’를 특별 무대로 선보였다. ‘우스크다라’는 동서양이 만나는 이스탄불의 아시아 지역인 우스크다르를 배경으로, 경쾌한 리듬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튀르키예 국민 가요다.
펠리체보체 남성중창단은 이 곡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연주하며, 한-튀르키예 간 오랜 우정과 음악을 통한 진심 어린 교감의 순간을 만들어냈다. 현지 관객들이 익숙한 멜로디에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여, 공연장은 감동과 화합의 분위기로 가득했다.
같은 날 저녁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에서 클라리넷 연주자 김주현은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을 연주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 곡은 고전음악의 대표작으로, 섬세하고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어 아트위캔 펠리체보체 남성중창단(테너 진연호, 김연수, 바리톤 박민규, 황선우)이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대중가곡 ‘푸니쿨리 푸니쿨라’, 한국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담은 ‘내나라 내겨레’, 그리고 세계적으로 우정과 연대의 상징으로 불리는 ‘Stein Song’등을 선보이며, 국경을 넘어선 음악의 힘을 현지에 전했다.
또한 아트위캔의 팝밴드 그랑그랑(보컬 임세훈, 보컬&키보드 엄지연, 키보드 임유진, 드럼 박호진·전호성, 일렉기타 이민성, 색소폰 이예슬)은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장애예술인의 역동성과 열정을 현지에 알렸다.
공연을 관람한 한 현지 관객은 “장애예술인들의 열정과 실력에 큰 감동을 받았다.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인상적이었고, 서로의 문화를 음악으로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승철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장은 “아트위캔 연주자들의 진심 어린 무대가 현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며 “이번 공연이 한-튀르키예 간 장애예술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양국의 문화적 우정과 이해를 한층 더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트위캔 펠리체보체 남성중창단 지도교수인 이진영 교수는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튀르키예 참전용사들과 한자리에 모여 예술로 교감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헌신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예술을 통해 한-튀르키예 양국의 우정과 평화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트위캔은 앞으로도 장애예술인의 국제적 교류와 예술적 성장, 그리고 문화 다양성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창작과 교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대표 왕소영) 공연단이 6월 25일(수)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국제문화교류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 앞서 아트위캔 공연단은 앙카라 한국공원을 찾아 6·25전쟁에 참전한 튀르키예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전쟁 당시 2만 1천여 명의 튀르키예 젊은이들이 머나먼 한반도에 파병되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웠던 역사를 되새기며, 공연단은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TBB 리타이 코눅에비 호텔(TBB Litai Konukevi Hotel)에서 열린 공연에는 생존해 있는6·25전쟁 참전용사들과 그 가족, 한인회, 현지인 등 다양한 관객들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아트위캔 펠리체보체 남성중창단이 튀르키예의 대표적인 민요 ‘우스크다라(Uskudara)’를 특별 무대로 선보였다. ‘우스크다라’는 동서양이 만나는 이스탄불의 아시아 지역인 우스크다르를 배경으로, 경쾌한 리듬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튀르키예 국민 가요다.
펠리체보체 남성중창단은 이 곡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연주하며, 한-튀르키예 간 오랜 우정과 음악을 통한 진심 어린 교감의 순간을 만들어냈다. 현지 관객들이 익숙한 멜로디에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여, 공연장은 감동과 화합의 분위기로 가득했다.
같은 날 저녁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에서 클라리넷 연주자 김주현은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을 연주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 곡은 고전음악의 대표작으로, 섬세하고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어 아트위캔 펠리체보체 남성중창단(테너 진연호, 김연수, 바리톤 박민규, 황선우)이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대중가곡 ‘푸니쿨리 푸니쿨라’, 한국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담은 ‘내나라 내겨레’, 그리고 세계적으로 우정과 연대의 상징으로 불리는 ‘Stein Song’등을 선보이며, 국경을 넘어선 음악의 힘을 현지에 전했다.
또한 아트위캔의 팝밴드 그랑그랑(보컬 임세훈, 보컬&키보드 엄지연, 키보드 임유진, 드럼 박호진·전호성, 일렉기타 이민성, 색소폰 이예슬)은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장애예술인의 역동성과 열정을 현지에 알렸다.
공연을 관람한 한 현지 관객은 “장애예술인들의 열정과 실력에 큰 감동을 받았다.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인상적이었고, 서로의 문화를 음악으로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승철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장은 “아트위캔 연주자들의 진심 어린 무대가 현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며 “이번 공연이 한-튀르키예 간 장애예술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양국의 문화적 우정과 이해를 한층 더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트위캔 펠리체보체 남성중창단 지도교수인 이진영 교수는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튀르키예 참전용사들과 한자리에 모여 예술로 교감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헌신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예술을 통해 한-튀르키예 양국의 우정과 평화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트위캔은 앞으로도 장애예술인의 국제적 교류와 예술적 성장, 그리고 문화 다양성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창작과 교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문의: (사)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사무국 (02-717-4336)
www.artweca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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