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가 스크린 첫 주연작 ‘세하별’을 선보인다.

 

영화 ‘세하별’은 평범한 행복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가족영화이다.

조관우는 극 중 아들 바보 아빠 ‘태원’역을 맡아 순수한 부성애를 그려낸다.

 

바보처럼 착하기만 한 ‘태원’은 호랑골 마을에서 아들 ‘칠성’(장윤서)을 키우며 살다가 ‘칠성’이 공장에 취직하고 서로 떨어져 살게 되면서, 혼자 호랑골에 남아 자나깨나 ‘칠성’을 걱정하는 캐릭터이다.

 

조관우는 JTBC 개국 특집드라마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에서 첫 연기 도전에 주연 ‘조관우’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었다.

김석윤감독의 영화 <조선명탐정2 ; 사라진 놉의 딸>에서는 ‘조악사’역을 맡아 열연, 조관우의 재발견, 흥행 주역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신 스틸러로 이목을 끌었다.

 

이병헌, 박정민 주연의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는 ‘문성기’ 역을 맡아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2024년 9월에 개봉한 <베테랑2>에도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tvN 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는 왕역으로 특별출연 하는 등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왔다.

 

조관우는 1994년 1집 앨범 로 데뷔해, ‘늪’ ‘꽃밭에서’ ‘길’ ‘영원’ ‘겨울이야기’ ‘님은 먼곳에’

등 수많은 명곡을 남겼으며 지난해 데뷔 30주년 콘서트 ‘The Memories 관우에게 광호가’를 성료 하고,

올해 2월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과 5월 롯데콘서트홀에서 ‘조관우 MUSIC’ 콘서트를 이어오고 있다.

또 한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와 협업한 신곡 ‘사랑은 그런 것’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배우로서도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로에게 세상에서 하나뿐인 별인 아빠와 아들이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조관우 주연작 ‘세하별’은 오는 2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장윤서, 이문식, 안이서, 이재용, 윤복인, 박노식, 강성진등이 함께 출연한다.

 

사진제공=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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