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오스트리아를 방문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빈의 공공주택 현장을 방문해 서울 시내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고급화ㆍ소셜믹스 등 업그레이드 방안을 모색했다.
오 시장은 이달 1일 오후(현지시간) 빈 중앙역 인근 `존벤트피어텔`을, 2일에는 철도시설ㆍ부지를 재개발한 `노르트반호프` 지구를 방문해 도시 내 대규모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공주택 공급 사례를 확인했다.
존벤트피어텔에서는 중앙역 남측 철도 유휴부지를 개발한 `존벤트피어텔 C.01단지`를 찾아 신혼부부, 청년ㆍ어르신 1인 가구 등을 위한 공공주택 시설을 둘러봤다. 노르트반호프에서는 1~2인 청년층에 특화된 공공주택 `융에스 보넨(2011년 준공)`ㆍ`노르트반호프 43(2024년 준공)` 개발사례를 확인했다.
존벤트피어텔은 약 44ha 중앙역 인근 유휴 철도부지를 민ㆍ관이 협력해 개발한 지구로, 스마트 주택 등을 도입해 폭넓은 계층이 거주할 수 있는 양질의 저렴한 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노르트반호프는 약 85ha 유휴 철도부지에 2만여 명이 살 수 있는 복합용 주거지구로 조성 중이다. 공주도의 장기 마스터플랜 아래 저렴주택(affordable housing), 교육‧녹지ㆍ생태복원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있다.
현재 빈은 주택 공급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주택채권`을 발행, 주택공급 재원을 마련하고 그 수익은 시민과 공유하는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오 시장은 "1~2인 가구, 청년ㆍ고령층과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거주하는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교통이 편리한 우수한 입지에 돌봄‧의료ㆍ커뮤니티 등을 갖춘 고품질 임대주택이 미래 공공주택 공급의 핵심"이라며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향상에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2022년 고품질 임대주택 공급 방안 발표 후 임대주택 품질개선, 소셜믹스, 노후 임대단지 재정비 등을 추진 중이다. 현재 공공주택 1500여 가구와 지역주민에 열린 생활 SOC를 공급하는 고품질 임대주택 선도모델로 하계5단지를 재건축하고 있다.
중산층을 위한 장기전세주택 모델을 2007년 한국 최초로 도입, 3만4817가구를 공급했으며 지난해 5월부터는 저출생 극복 대책의 일환으로 출산 인센티브를 적용한 장기전세주택Ⅱ(미리내집)를 1589가구를 공급 중이다.
민간과 협력해 청년ㆍ신혼부부ㆍ어른신ㆍ1인 가구를 위한 안심주택 공급사업을 추진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청년안심주택 2만5999가구가 입주를 완료했고, 신혼부부ㆍ어르신ㆍ서울형 공유주택 1585가구도 공급 중이다.
아울러 시는 안정적인 주택 공급 재원 확보와 시민과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지역상생리츠`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 빈의 사례를 통해 그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오스트리아를 방문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빈의 공공주택 현장을 방문해 서울 시내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고급화ㆍ소셜믹스 등 업그레이드 방안을 모색했다.
오 시장은 이달 1일 오후(현지시간) 빈 중앙역 인근 `존벤트피어텔`을, 2일에는 철도시설ㆍ부지를 재개발한 `노르트반호프` 지구를 방문해 도시 내 대규모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공주택 공급 사례를 확인했다.
존벤트피어텔에서는 중앙역 남측 철도 유휴부지를 개발한 `존벤트피어텔 C.01단지`를 찾아 신혼부부, 청년ㆍ어르신 1인 가구 등을 위한 공공주택 시설을 둘러봤다. 노르트반호프에서는 1~2인 청년층에 특화된 공공주택 `융에스 보넨(2011년 준공)`ㆍ`노르트반호프 43(2024년 준공)` 개발사례를 확인했다.
존벤트피어텔은 약 44ha 중앙역 인근 유휴 철도부지를 민ㆍ관이 협력해 개발한 지구로, 스마트 주택 등을 도입해 폭넓은 계층이 거주할 수 있는 양질의 저렴한 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노르트반호프는 약 85ha 유휴 철도부지에 2만여 명이 살 수 있는 복합용 주거지구로 조성 중이다. 공주도의 장기 마스터플랜 아래 저렴주택(affordable housing), 교육‧녹지ㆍ생태복원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있다.
현재 빈은 주택 공급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주택채권`을 발행, 주택공급 재원을 마련하고 그 수익은 시민과 공유하는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오 시장은 "1~2인 가구, 청년ㆍ고령층과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거주하는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교통이 편리한 우수한 입지에 돌봄‧의료ㆍ커뮤니티 등을 갖춘 고품질 임대주택이 미래 공공주택 공급의 핵심"이라며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향상에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2022년 고품질 임대주택 공급 방안 발표 후 임대주택 품질개선, 소셜믹스, 노후 임대단지 재정비 등을 추진 중이다. 현재 공공주택 1500여 가구와 지역주민에 열린 생활 SOC를 공급하는 고품질 임대주택 선도모델로 하계5단지를 재건축하고 있다.
중산층을 위한 장기전세주택 모델을 2007년 한국 최초로 도입, 3만4817가구를 공급했으며 지난해 5월부터는 저출생 극복 대책의 일환으로 출산 인센티브를 적용한 장기전세주택Ⅱ(미리내집)를 1589가구를 공급 중이다.
민간과 협력해 청년ㆍ신혼부부ㆍ어른신ㆍ1인 가구를 위한 안심주택 공급사업을 추진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청년안심주택 2만5999가구가 입주를 완료했고, 신혼부부ㆍ어르신ㆍ서울형 공유주택 1585가구도 공급 중이다.
아울러 시는 안정적인 주택 공급 재원 확보와 시민과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지역상생리츠`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 빈의 사례를 통해 그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