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서대문구는 이달 3일 지하철 3호선 홍제역 역세권 활성화사업(도시정비형 재개발)이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 고시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홍제역세권 활성화사업은 서대문구 인왕시장길 16(홍제동) 일원 4만2515㎡(대지 2만3966㎡ㆍ기반시설 1만8549㎡)를 대상으로 건폐율 60%, 용적률 700%를 적용한 지상 최고 49층(높이 170m 이하) 공동주택 1121가구(임대 141가구 포함) 및 상업ㆍ문화ㆍ복지시설 등이 배치된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서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주 용도는 주거, 판매, 업무, 문화, 복지 등이다.
1970년 완공된 홍제천 위 유진상가(맨션)ㆍ인왕시장이 자리하고 있는 대상지는 2017년 재정비촉진구역이 해제되는 등 수차례 개발 중단으로 장기간 정체됐던 곳으로, 지난 4월 서울시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된 정비계획을 반영해 이날 최종 고시됐다.
특히 홍제천 복원과 생애주기별 복지 인프라 조성을 포함해 지역의 환경 개선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모두 고려한 복합 개발 구상이 반영됐다. 홍제천을 복개 이전의 생태형 하천으로 복원해 친환경 수변도시를 조성하고 인생케어센터 등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를 집약한 복합 복지시설을 도입한다. 하천변 수변공간은 문화ㆍ소통 공간으로 특화 조성할 예정이다.
구는 공공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법정동의율을 66.7% 이상 확보함에 따라 청장을 (공공)사업시행자로 지정할 예정이며, 토지등소유자 대표 기구인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위한 법정동의율이 50% 이상 확보되는 대로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구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건축설계 공모를 진행 중이다. 지난 6월 23일까지 접수된 건축설계(안)에 대해 이달 3~4일 주민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7일 당선작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이성헌 청장은 "이번 정비구역 지정ㆍ고시는 단순 개발이 아닌 서울 서북권의 미래를 여는 첫걸음"이라며 "주민대표회의와 함께 (공공)사업시행자 방식에 따라 사업이 투명하고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서대문구는 이달 3일 지하철 3호선 홍제역 역세권 활성화사업(도시정비형 재개발)이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 고시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홍제역세권 활성화사업은 서대문구 인왕시장길 16(홍제동) 일원 4만2515㎡(대지 2만3966㎡ㆍ기반시설 1만8549㎡)를 대상으로 건폐율 60%, 용적률 700%를 적용한 지상 최고 49층(높이 170m 이하) 공동주택 1121가구(임대 141가구 포함) 및 상업ㆍ문화ㆍ복지시설 등이 배치된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서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주 용도는 주거, 판매, 업무, 문화, 복지 등이다.
1970년 완공된 홍제천 위 유진상가(맨션)ㆍ인왕시장이 자리하고 있는 대상지는 2017년 재정비촉진구역이 해제되는 등 수차례 개발 중단으로 장기간 정체됐던 곳으로, 지난 4월 서울시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된 정비계획을 반영해 이날 최종 고시됐다.
특히 홍제천 복원과 생애주기별 복지 인프라 조성을 포함해 지역의 환경 개선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모두 고려한 복합 개발 구상이 반영됐다. 홍제천을 복개 이전의 생태형 하천으로 복원해 친환경 수변도시를 조성하고 인생케어센터 등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를 집약한 복합 복지시설을 도입한다. 하천변 수변공간은 문화ㆍ소통 공간으로 특화 조성할 예정이다.
구는 공공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법정동의율을 66.7% 이상 확보함에 따라 청장을 (공공)사업시행자로 지정할 예정이며, 토지등소유자 대표 기구인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위한 법정동의율이 50% 이상 확보되는 대로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구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건축설계 공모를 진행 중이다. 지난 6월 23일까지 접수된 건축설계(안)에 대해 이달 3~4일 주민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7일 당선작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이성헌 청장은 "이번 정비구역 지정ㆍ고시는 단순 개발이 아닌 서울 서북권의 미래를 여는 첫걸음"이라며 "주민대표회의와 함께 (공공)사업시행자 방식에 따라 사업이 투명하고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