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은평구 갈현동 12-248 일대가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탄생이 임박해 눈길이 쏠린다.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20일 이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 `갈현동 12-248 일대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정비계획(안)`을 공람ㆍ공고했다. 공람 기간은 공고일 포함 32일이다.
이에 따르면 갈현동 12-248 일대 324만5600㎡는 제1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평균7층)으로 변경된다. 용적률은 「도시 및 주경환경정비법」 제30조의3에 의거해 정비계획 용적률 204.70% 이하에서 예정법적상한용적률 209.87% 이하로 소폭 완화된다. 사업 기간은 정비구역 지정 고시일로부터 4년 이내인 2018년까지로 잡고 있다.
은평구 건축과 관계자는 "이번 대상지는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의거해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이다"며 "노후ㆍ불량 주택지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람 중인 갈현동 12-248 일대 재건축 정비계획(안)은 행정절차 이행 및 검토 결과에 따라 그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은평구 갈현동 12-248 일대가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탄생이 임박해 눈길이 쏠린다.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20일 이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 `갈현동 12-248 일대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정비계획(안)`을 공람ㆍ공고했다. 공람 기간은 공고일 포함 32일이다.
이에 따르면 갈현동 12-248 일대 324만5600㎡는 제1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평균7층)으로 변경된다. 용적률은 「도시 및 주경환경정비법」 제30조의3에 의거해 정비계획 용적률 204.70% 이하에서 예정법적상한용적률 209.87% 이하로 소폭 완화된다. 사업 기간은 정비구역 지정 고시일로부터 4년 이내인 2018년까지로 잡고 있다.
은평구 건축과 관계자는 "이번 대상지는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의거해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이다"며 "노후ㆍ불량 주택지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람 중인 갈현동 12-248 일대 재건축 정비계획(안)은 행정절차 이행 및 검토 결과에 따라 그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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