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정우 기자]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주공1단지 재건축사업의 시공자로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이 결정됐다.
장평주공1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병찬ㆍ이하 조합)은 지난 19일 시공자선정총회를 열고 주민 452명이 서면과 현장 참여로 의사를 표현한 가운데 403표의 지지를 받은 한화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건설로서는 이번 시공권 획득이 올해 마수걸이 수주다.
장평주공1단지는 거제시 장평동 337 일원에 1985년 12월 준공된 지상 5층, 19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재건축사업이 완료되면 이곳 4만2712㎡ 대지에 용적률 203.11%를 적용한 지상 20~25층 높이의 아파트 9개 동이 지어지고 기존 560가구에서 748가구 규모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착공은 2017년 6월 예정이다.
[아유경제=김정우 기자]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주공1단지 재건축사업의 시공자로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이 결정됐다.
장평주공1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병찬ㆍ이하 조합)은 지난 19일 시공자선정총회를 열고 주민 452명이 서면과 현장 참여로 의사를 표현한 가운데 403표의 지지를 받은 한화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건설로서는 이번 시공권 획득이 올해 마수걸이 수주다.
장평주공1단지는 거제시 장평동 337 일원에 1985년 12월 준공된 지상 5층, 19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재건축사업이 완료되면 이곳 4만2712㎡ 대지에 용적률 203.11%를 적용한 지상 20~25층 높이의 아파트 9개 동이 지어지고 기존 560가구에서 748가구 규모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착공은 2017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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