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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도봉구, 쌍문동 81 일대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
repoter : 오수영 기자 ( sgm05030@naver.com )
등록일 : 2025-07-14 13:09:17 · 공유일 : 2025-07-14 20:00:28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도봉구(청장 오언석)가 쌍문동 81 일대 재개발 관련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도봉구는 지난 3일 도봉구민회관에서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문동 81 일대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 일대는 지난해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후 현재 정비계획 입안 절차를 밟고 있다. 이에 구는 주민들에게 정비계획(안)에 담긴 내용을 설명하고, 재개발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고자 이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비계획(안)은 2017년 당시 개발이 취소된 계획과 비교해 사업성 부분에서 크게 향상됐다. ▲용적률 240%→300% ▲지상 최고 18층→39층 ▲공동주택 가구수 744가구→1919가구 등으로 늘었다.
특히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까지 받게 돼 허용용적률 인센티브량도 20%에서 40%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분양 가능 가구수가 약 61가구 많아졌다.
특화 계획도 반영됐다. 쌍문근린공원, 한신초교, 정의여중ㆍ고교 등 대상지 주변의 풍부한 자연ㆍ교육 환경 등이 고려된 주거단지 조성 계획이 담겼다.
또 역사와 가치가 공존하는 주거환경을 위해 서울미래유산인 `함석헌기념관`과 연계한 문화공원 조성 계획도 포함됐다. 전체 토지등소유자 수는 약 857명으로 파악됐다.
오언석 청장은 "쌍문동 81 일대 재개발은 지하철 4호선 쌍문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개발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업을 진행해 해당 일대를 재탄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AU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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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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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도봉구(청장 오언석)가 쌍문동 81 일대 재개발 관련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도봉구는 지난 3일 도봉구민회관에서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문동 81 일대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 일대는 지난해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후 현재 정비계획 입안 절차를 밟고 있다. 이에 구는 주민들에게 정비계획(안)에 담긴 내용을 설명하고, 재개발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고자 이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비계획(안)은 2017년 당시 개발이 취소된 계획과 비교해 사업성 부분에서 크게 향상됐다. ▲용적률 240%→300% ▲지상 최고 18층→39층 ▲공동주택 가구수 744가구→1919가구 등으로 늘었다.
특히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까지 받게 돼 허용용적률 인센티브량도 20%에서 40%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분양 가능 가구수가 약 61가구 많아졌다.
특화 계획도 반영됐다. 쌍문근린공원, 한신초교, 정의여중ㆍ고교 등 대상지 주변의 풍부한 자연ㆍ교육 환경 등이 고려된 주거단지 조성 계획이 담겼다.
또 역사와 가치가 공존하는 주거환경을 위해 서울미래유산인 `함석헌기념관`과 연계한 문화공원 조성 계획도 포함됐다. 전체 토지등소유자 수는 약 857명으로 파악됐다.
오언석 청장은 "쌍문동 81 일대 재개발은 지하철 4호선 쌍문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개발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업을 진행해 해당 일대를 재탄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