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고양시 토당동 세인연립(이하 토당세인연립) 소규모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11일 토당세인연립 소규모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수영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8월 8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5억 원을 다음 달(8월) 6일 오후 3시까지 현금이나 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여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하고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고양 덕양구 토당로32번길 41(토당동) 일대 498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131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고양시 토당동 세인연립(이하 토당세인연립) 소규모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11일 토당세인연립 소규모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수영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8월 8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5억 원을 다음 달(8월) 6일 오후 3시까지 현금이나 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여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하고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고양 덕양구 토당로32번길 41(토당동) 일대 498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131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