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양천구 삼진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양천구는 삼진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에 따라 지난 3일 인가하고, 동법 제29조제5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가구수 변경(50가구→40가구) ▲사업비 증가 ▲총 수입액 변경 등이다.
이 사업은 양천구 중앙로51길 56(신월동) 일대 1419.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46.24%, 용적률 199.3%를 적용한 지하 1층에서 지상 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주변에 신강초, 강서초, 양강초, 양강중, 신남중 등이 있어 무난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능골산, 서서울호수공원, 오솔길공원, 자연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양천구 삼진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양천구는 삼진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에 따라 지난 3일 인가하고, 동법 제29조제5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가구수 변경(50가구→40가구) ▲사업비 증가 ▲총 수입액 변경 등이다.
이 사업은 양천구 중앙로51길 56(신월동) 일대 1419.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46.24%, 용적률 199.3%를 적용한 지하 1층에서 지상 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주변에 신강초, 강서초, 양강초, 양강중, 신남중 등이 있어 무난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능골산, 서서울호수공원, 오솔길공원, 자연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