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5년 7월 3주(지난 21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01%)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은 상승폭 축소, 지방은 하락폭 확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일부 재건축 추진 단지 및 대단지 등 선호 단지 중심으로 상승 계약 체결됐으나, 매수 관망세가 지속되고 거래가 감소하며 서울 전체 상승폭 축소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6%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16%로 전주(0.19%) 대비 상승세를 줄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성동구(0.37%)는 옥수ㆍ행당동 위주로, 용산구(0.24%)는 이촌ㆍ효창동 주요 단지 위주로, 광진구(0.2%)는 자양ㆍ광장동 학군지 위주로, 중구(0.13%)는 신당ㆍ황학동 대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11%)는 남가좌ㆍ홍은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송파구(0.43%)는 잠실ㆍ송파동 재건축 단지 위주로, 서초구(0.28%)는 잠원‧반포동 주요 단지 위주로, 양천구(0.27%)는 신정‧목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영등포구(0.22%)는 신길ㆍ여의도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2%)에서 중구(-0.05%)는 중산ㆍ운서동 위주로, 남동구(-0.04%)는 구월ㆍ만수동 구축 위주로, 미추홀구(-0.03%)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학익ㆍ용현동 위주로, 계양구(-0.02%)는 작전ㆍ오류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부평구(-0.02%)는 부개ㆍ삼산동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3%)은 시ㆍ도별로 부산(-0.02%), 대전(-0.07%), 대구(-0.09%), 충남(-0.01%), 충북(0%), 강원(-0.05%), 광주(-0.05%), 울산(0.01%), 세종(0%), 전남(-0.03%), 전북(0%), 경남(-0.01%), 경북(-0.04%), 제주(-0.03%)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1%)은 전주(0.02%) 대비 상승세를 축소했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6%)은 전주(0.07%) 대비 상승세를 줄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역세권ㆍ선호 단지 등을 중심으로 매물 부족 나타나며 전세가격 상승 보이는 가운데,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일부 지역에서 가격이 하락하며, 서울 전체 상승폭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용산구(0.11%)는 한강로3가ㆍ한남동 위주로, 광진구(0.1%)는 자양ㆍ광장동 학군지 위주로, 동대문구(0.07%)는 답십리ㆍ휘경동 주요 단지 위주로, 도봉구(0.05%)는 창동ㆍ도봉동 위주로, 성북구(0.04%)는 길음ㆍ돈암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서초구(-0.16%)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잠원ㆍ서초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송파구(0.23%)는 잠실ㆍ가락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동구(0.22%)는 명일ㆍ암사동 위주로, 강서구(0.13%)는 화곡ㆍ가양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4%)의 경우 서구(-0.12%)는 마전ㆍ청라동 대단지 위주로, 남동구(-0.06%)는 논현ㆍ간석동 위주로, 미추홀구(-0.03%)는 용현ㆍ주안동 위주로, 부평구(-0.02%)는 갈산ㆍ부개동 구축 위주로, 동구(-0.02%)는 송현ㆍ화수동 소형 규모 위주로 하락했다.
경기(0.01%)에서 평택시(-0.17%)는 서정ㆍ지산동 위주로, 고양 일산동구(-0.14%)는 마두ㆍ백석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나, 과천시(0.33%)는 원문ㆍ중앙동 소형 규모 위주로, 광주시(0.23%)는 태전ㆍ장지동 위주로, 안양 동안구(0.18%)는 평촌ㆍ관양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은 시ㆍ도별로 부산(0.05%), 대전(-0.06%), 대구(-0.04%), 충남(-0.02%), 충북(-0.03%), 강원(-0.02%), 광주(0%), 울산(0.05%), 세종(0.11%), 전남(0%), 전북(0%), 경남(0%), 경북(-0.04%), 제주(-0.03%)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대평ㆍ새롬동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임차 수요 증가하며 상승했다.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5년 7월 3주(지난 21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01%)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은 상승폭 축소, 지방은 하락폭 확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일부 재건축 추진 단지 및 대단지 등 선호 단지 중심으로 상승 계약 체결됐으나, 매수 관망세가 지속되고 거래가 감소하며 서울 전체 상승폭 축소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6%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16%로 전주(0.19%) 대비 상승세를 줄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성동구(0.37%)는 옥수ㆍ행당동 위주로, 용산구(0.24%)는 이촌ㆍ효창동 주요 단지 위주로, 광진구(0.2%)는 자양ㆍ광장동 학군지 위주로, 중구(0.13%)는 신당ㆍ황학동 대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11%)는 남가좌ㆍ홍은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송파구(0.43%)는 잠실ㆍ송파동 재건축 단지 위주로, 서초구(0.28%)는 잠원‧반포동 주요 단지 위주로, 양천구(0.27%)는 신정‧목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영등포구(0.22%)는 신길ㆍ여의도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2%)에서 중구(-0.05%)는 중산ㆍ운서동 위주로, 남동구(-0.04%)는 구월ㆍ만수동 구축 위주로, 미추홀구(-0.03%)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학익ㆍ용현동 위주로, 계양구(-0.02%)는 작전ㆍ오류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부평구(-0.02%)는 부개ㆍ삼산동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3%)은 시ㆍ도별로 부산(-0.02%), 대전(-0.07%), 대구(-0.09%), 충남(-0.01%), 충북(0%), 강원(-0.05%), 광주(-0.05%), 울산(0.01%), 세종(0%), 전남(-0.03%), 전북(0%), 경남(-0.01%), 경북(-0.04%), 제주(-0.03%)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1%)은 전주(0.02%) 대비 상승세를 축소했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6%)은 전주(0.07%) 대비 상승세를 줄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역세권ㆍ선호 단지 등을 중심으로 매물 부족 나타나며 전세가격 상승 보이는 가운데,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일부 지역에서 가격이 하락하며, 서울 전체 상승폭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용산구(0.11%)는 한강로3가ㆍ한남동 위주로, 광진구(0.1%)는 자양ㆍ광장동 학군지 위주로, 동대문구(0.07%)는 답십리ㆍ휘경동 주요 단지 위주로, 도봉구(0.05%)는 창동ㆍ도봉동 위주로, 성북구(0.04%)는 길음ㆍ돈암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서초구(-0.16%)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잠원ㆍ서초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송파구(0.23%)는 잠실ㆍ가락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동구(0.22%)는 명일ㆍ암사동 위주로, 강서구(0.13%)는 화곡ㆍ가양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4%)의 경우 서구(-0.12%)는 마전ㆍ청라동 대단지 위주로, 남동구(-0.06%)는 논현ㆍ간석동 위주로, 미추홀구(-0.03%)는 용현ㆍ주안동 위주로, 부평구(-0.02%)는 갈산ㆍ부개동 구축 위주로, 동구(-0.02%)는 송현ㆍ화수동 소형 규모 위주로 하락했다.
경기(0.01%)에서 평택시(-0.17%)는 서정ㆍ지산동 위주로, 고양 일산동구(-0.14%)는 마두ㆍ백석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나, 과천시(0.33%)는 원문ㆍ중앙동 소형 규모 위주로, 광주시(0.23%)는 태전ㆍ장지동 위주로, 안양 동안구(0.18%)는 평촌ㆍ관양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은 시ㆍ도별로 부산(0.05%), 대전(-0.06%), 대구(-0.04%), 충남(-0.02%), 충북(-0.03%), 강원(-0.02%), 광주(0%), 울산(0.05%), 세종(0.11%), 전남(0%), 전북(0%), 경남(0%), 경북(-0.04%), 제주(-0.03%)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대평ㆍ새롬동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임차 수요 증가하며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