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은 최근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을 11년 만에 `써밋`으로 새단장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단순 BI 디자인 변경 수준을 넘어 하이엔드 주거시장에서의 사업 경험과 고객 요구를 바탕으로 브랜드 철학부터 디자인 시스템, 커뮤니케이션 방식, 품질 기준까지 전반을 재정비했다.
`푸르지오 써밋`이라는 기존 브랜드명을 `써밋`으로 단순화하고 새로운 심볼을 도입했다. 고급 주거시장에서의 브랜드 상징성을 강화하고 써밋만의 독자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대우건설은 써밋을 단순한 고급 주거 브랜드가 아니라 고객의 성취를 상징하는 기념비(Monument)로 재정의했다. 써밋 브랜드가 고객 성취의 정점이 되는 상징물이라는 뜻을 담은 것이다.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 심볼은 브랜드 철학의 앞글자인 `M`과 `A`를 조합해 만든 모노그램으로, 대우건설만의 씨밋 아이덴티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대우건설은 써밋의 새로운 브랜드 철학을 하이엔드 시장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오감 마케팅 `Sense of Summit`도 함께 진행한다. 써밋 브랜드가 지향하는 `Monument`를 주제로 한 사운드, 향, 미디어아트까지 세가지 감각으로 표현한 브랜드 콘텐츠들은 써밋 브랜드 누리집과 SNS를 통해 제공한다.
새로운 써밋 브랜드는 오는 8월 말 시공자를 선정하는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에 최초로 제안됐으며, 부산광역시 남천동ㆍ서면 등의 PJ에 적용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써밋이 가장 영향력 있는 주거공간으로 고객으로부터 탁월함을 인정받고 비교우위의 브랜드로 거듭나게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은 최근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을 11년 만에 `써밋`으로 새단장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단순 BI 디자인 변경 수준을 넘어 하이엔드 주거시장에서의 사업 경험과 고객 요구를 바탕으로 브랜드 철학부터 디자인 시스템, 커뮤니케이션 방식, 품질 기준까지 전반을 재정비했다.
`푸르지오 써밋`이라는 기존 브랜드명을 `써밋`으로 단순화하고 새로운 심볼을 도입했다. 고급 주거시장에서의 브랜드 상징성을 강화하고 써밋만의 독자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대우건설은 써밋을 단순한 고급 주거 브랜드가 아니라 고객의 성취를 상징하는 기념비(Monument)로 재정의했다. 써밋 브랜드가 고객 성취의 정점이 되는 상징물이라는 뜻을 담은 것이다.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 심볼은 브랜드 철학의 앞글자인 `M`과 `A`를 조합해 만든 모노그램으로, 대우건설만의 씨밋 아이덴티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대우건설은 써밋의 새로운 브랜드 철학을 하이엔드 시장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오감 마케팅 `Sense of Summit`도 함께 진행한다. 써밋 브랜드가 지향하는 `Monument`를 주제로 한 사운드, 향, 미디어아트까지 세가지 감각으로 표현한 브랜드 콘텐츠들은 써밋 브랜드 누리집과 SNS를 통해 제공한다.
새로운 써밋 브랜드는 오는 8월 말 시공자를 선정하는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에 최초로 제안됐으며, 부산광역시 남천동ㆍ서면 등의 PJ에 적용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써밋이 가장 영향력 있는 주거공간으로 고객으로부터 탁월함을 인정받고 비교우위의 브랜드로 거듭나게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