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5년 7월 4주(지난 7월 28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01%)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은 상승폭 축소, 지방은 하락폭 축소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재건축 이슈 단지 등에 대한 상승 거래가 국지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부동산시장 참여자의 관망 심리가 지속되는 등 전반적인 수요가 위축되면서 서울 전체 상승폭 축소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4%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12%로 전주(0.16%) 대비 상승세를 줄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성동구(0.22%)는 금호ㆍ옥수동 위주로, 광진구(0.17%)는 구의ㆍ광장동 역세권 위주로, 용산구(0.17%)는 문배ㆍ서빙고동 주요 단지 위주로, 마포구(0.11%)는 공덕ㆍ염리동 위주로, 중구(0.08%)는 신당ㆍ회현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송파구(0.41%)는 송파ㆍ오금동 재건축 단지 위주로, 서초구(0.21%)는 반포ㆍ잠원동 주요 단지 위주로, 양천구(0.17%)는 목동ㆍ신정동 위주로, 영등포구(0.13%)는 문래ㆍ여의도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3%)에서 중구(-0.04%)는 운서ㆍ운남동 대단지 위주로, 서구(-0.03%)는 가정ㆍ석남동 위주로, 계양구(-0.03%)는 효성ㆍ오류동 구축 위주로, 남동구(-0.03%)는 논현ㆍ서창동 위주로, 연수구(-0.03%)는 송도ㆍ동춘동 준신축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2%)은 시ㆍ도별로 부산(-0.01%), 대전(-0.06%), 대구(-0.1%), 충남(-0.03%), 충북(0.05%), 강원(-0.07%), 광주(-0.02%), 울산(0.02%), 세종(0.04%), 전남(-0.05%), 전북(0.01%), 경남(-0.01%), 경북(-0.02%),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1%)은 전주 동일한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6%)도 전주와 같은 상승세를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지역ㆍ단지별 상승ㆍ하락 혼조세 나타나는 가운데, 역세권 및 대단지 등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중심으로 매물 부족 현상 보이며 서울 전체 상승폭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광진구(0.12%)는 자양ㆍ광장동 위주로, 용산구(0.09%)는 한남ㆍ문배동 역세권 위주로, 도봉구(0.06%)는 창동ㆍ쌍문동 대단지 위주로, 동대문구(0.05%)는 답십리ㆍ전농동 위주로, 노원구(0.04%)는 상계ㆍ중계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서초구(-0.05%)는 잠원ㆍ방배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송파구(0.28%)는 잠실ㆍ문정동 역세권 위주로, 영등포구(0.11%)는 신길ㆍ여의도동 선호 단지 위주로, 강동구(0.11%)는 고덕ㆍ명일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5%)의 경우 서구(-0.12%)는 청라ㆍ마전동 소형 규모 위주로, 남동구(-0.09%)는 논현ㆍ간석동 대단지 위주로, 연수구(-0.04%)는 송도ㆍ동춘동 위주로, 동구(-0.03%)는 송림ㆍ만석동 구축 위주로, 계양구(-0.02%)는 병방ㆍ효성동 위주로 하락했다.
경기(0%)에서 과천시(0.2%)는 중앙ㆍ갈현동 위주로, 하남시(0.19%)는 감이ㆍ학암동 위주로, 안양 동안구(0.15%)는 호계ㆍ평촌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평택시(-0.15%)는 지산ㆍ서정동 위주로, 고양 덕양구(-0.09%)는 화정ㆍ행신동 구축 위주로 하락하며 상승에서 보합 전환했다.
지방(0%)은 시ㆍ도별로 부산(0.06%), 대전(-0.02%), 대구(-0.03%), 충남(-0.01%), 충북(0%), 강원(-0.02%), 광주(0%), 울산(0.05%), 세종(0.02%), 전남(-0.02%), 전북(0%), 경남(0%), 경북(-0.02%),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고운ㆍ다정동 주요 단지 및 조치원읍 위주로 상승했다.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5년 7월 4주(지난 7월 28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01%)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은 상승폭 축소, 지방은 하락폭 축소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재건축 이슈 단지 등에 대한 상승 거래가 국지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부동산시장 참여자의 관망 심리가 지속되는 등 전반적인 수요가 위축되면서 서울 전체 상승폭 축소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4%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12%로 전주(0.16%) 대비 상승세를 줄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성동구(0.22%)는 금호ㆍ옥수동 위주로, 광진구(0.17%)는 구의ㆍ광장동 역세권 위주로, 용산구(0.17%)는 문배ㆍ서빙고동 주요 단지 위주로, 마포구(0.11%)는 공덕ㆍ염리동 위주로, 중구(0.08%)는 신당ㆍ회현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송파구(0.41%)는 송파ㆍ오금동 재건축 단지 위주로, 서초구(0.21%)는 반포ㆍ잠원동 주요 단지 위주로, 양천구(0.17%)는 목동ㆍ신정동 위주로, 영등포구(0.13%)는 문래ㆍ여의도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3%)에서 중구(-0.04%)는 운서ㆍ운남동 대단지 위주로, 서구(-0.03%)는 가정ㆍ석남동 위주로, 계양구(-0.03%)는 효성ㆍ오류동 구축 위주로, 남동구(-0.03%)는 논현ㆍ서창동 위주로, 연수구(-0.03%)는 송도ㆍ동춘동 준신축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2%)은 시ㆍ도별로 부산(-0.01%), 대전(-0.06%), 대구(-0.1%), 충남(-0.03%), 충북(0.05%), 강원(-0.07%), 광주(-0.02%), 울산(0.02%), 세종(0.04%), 전남(-0.05%), 전북(0.01%), 경남(-0.01%), 경북(-0.02%),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1%)은 전주 동일한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6%)도 전주와 같은 상승세를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지역ㆍ단지별 상승ㆍ하락 혼조세 나타나는 가운데, 역세권 및 대단지 등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중심으로 매물 부족 현상 보이며 서울 전체 상승폭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광진구(0.12%)는 자양ㆍ광장동 위주로, 용산구(0.09%)는 한남ㆍ문배동 역세권 위주로, 도봉구(0.06%)는 창동ㆍ쌍문동 대단지 위주로, 동대문구(0.05%)는 답십리ㆍ전농동 위주로, 노원구(0.04%)는 상계ㆍ중계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서초구(-0.05%)는 잠원ㆍ방배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송파구(0.28%)는 잠실ㆍ문정동 역세권 위주로, 영등포구(0.11%)는 신길ㆍ여의도동 선호 단지 위주로, 강동구(0.11%)는 고덕ㆍ명일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5%)의 경우 서구(-0.12%)는 청라ㆍ마전동 소형 규모 위주로, 남동구(-0.09%)는 논현ㆍ간석동 대단지 위주로, 연수구(-0.04%)는 송도ㆍ동춘동 위주로, 동구(-0.03%)는 송림ㆍ만석동 구축 위주로, 계양구(-0.02%)는 병방ㆍ효성동 위주로 하락했다.
경기(0%)에서 과천시(0.2%)는 중앙ㆍ갈현동 위주로, 하남시(0.19%)는 감이ㆍ학암동 위주로, 안양 동안구(0.15%)는 호계ㆍ평촌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평택시(-0.15%)는 지산ㆍ서정동 위주로, 고양 덕양구(-0.09%)는 화정ㆍ행신동 구축 위주로 하락하며 상승에서 보합 전환했다.
지방(0%)은 시ㆍ도별로 부산(0.06%), 대전(-0.02%), 대구(-0.03%), 충남(-0.01%), 충북(0%), 강원(-0.02%), 광주(0%), 울산(0.05%), 세종(0.02%), 전남(-0.02%), 전북(0%), 경남(0%), 경북(-0.02%),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고운ㆍ다정동 주요 단지 및 조치원읍 위주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