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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평촌 신도시 재건축 가속도 ‘착착’… 연내 특별정비구역 지정 목표
repoter : 오수영 기자 ( sgm05030@naver.com )
등록일 : 2025-08-05 14:26:52 · 공유일 : 2025-08-05 20:00:32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안양시가 평촌 1기 신도시 선도지구 도시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양시는 평촌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 구역에 예비사업시행자를 지정하는 등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달(7월) 30일 밝혔다.
앞서 시는 `2024년 평촌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공모 공고`를 통해 지난해 11월 3개 구역(A-17ㆍ18ㆍ19구역) 공동주택 5460가구의 재건축 선도지구를 선정했다.
선도지구 선정 이후 `협력형 정비 지원 절차`에 따라 지난 5월 30일에는 A-18구역(꿈마을 우성아파트 등)에, 지난 6월 13일에는 A-17구역(꿈마을 금호아파트 등)에 예비사업시행자 지정을 완료한 바 있다.
이후 각 선도지구의 주민대표단은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정비계획서 작성에 즉시 돌입했으며, A-17구역은 지난달(7월) 10일, A-18구역은 같은달 30일 특별정비계획서 초안을 제출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A-19구역(샘마을 임광아파트 등)도 지난 6월 전국 최초로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제공하는 전자동의 플랫폼을 활용해 주민대표단 구성 투표를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를 토대로 지난 7월 23일 주민대표단 구성을 완료했다.
앞으로도 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업 추진 의지를 반영해 도시정비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과 연내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목표로 부서 간 협의를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국토교통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구성된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활용해 사업 현실성을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잠재적 지연 요인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도 나설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신도시 정비에 대한 시민의 뜨거운 열망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AU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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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안양시가 평촌 1기 신도시 선도지구 도시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양시는 평촌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 구역에 예비사업시행자를 지정하는 등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달(7월) 30일 밝혔다.
앞서 시는 `2024년 평촌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공모 공고`를 통해 지난해 11월 3개 구역(A-17ㆍ18ㆍ19구역) 공동주택 5460가구의 재건축 선도지구를 선정했다.
선도지구 선정 이후 `협력형 정비 지원 절차`에 따라 지난 5월 30일에는 A-18구역(꿈마을 우성아파트 등)에, 지난 6월 13일에는 A-17구역(꿈마을 금호아파트 등)에 예비사업시행자 지정을 완료한 바 있다.
이후 각 선도지구의 주민대표단은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정비계획서 작성에 즉시 돌입했으며, A-17구역은 지난달(7월) 10일, A-18구역은 같은달 30일 특별정비계획서 초안을 제출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A-19구역(샘마을 임광아파트 등)도 지난 6월 전국 최초로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제공하는 전자동의 플랫폼을 활용해 주민대표단 구성 투표를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를 토대로 지난 7월 23일 주민대표단 구성을 완료했다.
앞으로도 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업 추진 의지를 반영해 도시정비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과 연내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목표로 부서 간 협의를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국토교통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구성된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활용해 사업 현실성을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잠재적 지연 요인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도 나설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신도시 정비에 대한 시민의 뜨거운 열망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